[월드컵] 대한민국, 강호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0-0 무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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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11.25. 오전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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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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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연합뉴스
우리나라가 카타르 월드컵 첫 경기에서 우루과이와 득점 없이 비겼습니다.

12년 만에 16강 진출을 노리는 우리 대표팀은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우루과이와 만나 0대0 무승부를 거뒀습니다.

주장 손흥민 선수가 안면 보호대를 쓰고 22일 만에 실전에 나서 풀타임을 뛴 가운데, 역대 월드컵에서 남미팀 상대로 한 번도 승리하지 못한 우리나라는 피파랭킹 14위 강호 우루과이와 대등한 경기를 펼친 끝에 승점 1점을 획득했습니다.

우리 대표팀은 우루과이의 슈팅이 두 차례 골대에 맞는 행운도 따르면서 사상 첫 월드컵 본선 2경기 연속 무실점도 기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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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만 느낄 수 있는 그들의 땀과 이야기를 보여드리겠습니다. (2011.4 ~ 현재, 스포츠취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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