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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9.【公開収録】日韓ハーフはいつどんな時に言語を切り替えてる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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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語-韓国語

「アンニョン!韓国」079.【公開収録】日韓ハーフはいつどんな時に言語を切り替えてるの?】の文字起こしスクリプトです。

Apple PodcastGoogle PodcastAnchorStand.fmSpotifyのいづれでもお聞きになれます。

▼韓国語の自動翻訳版はこちら▼
(*自動翻訳のため、翻訳内容に誤りがあります。ご了承ください)
(戻る場合はブラウザの戻るボタンでお戻りください)

“【佐藤】"

はいやってまいりましたアンニョン韓国。今回はですねいつもとはまた全然違う回で公開収録という形ですねtwitterのスペースという機能を使って生放送という形で進め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今回お供をしていただくのはゆすさんです(拍手)

“【ゆす】"

여러분 안녕하세요 유스입니다

“【佐藤】"

は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ゆす】"

“【佐藤】"

ちょっとなんかこういつもの収録と違ってねあのいろんな方に聞いていただいているみたいな感覚があるんで

“【ゆす】"

사실 저도 좀 지금 스페이스를 보면서 약간 좀 보면서 하고 있는데 아 이거 보니까 진짜 너무 긴장이 돼 항상 라디오에 이제 불러 주실 때마다 긴장된다고 얘기를 하는데 오늘은 좀 특별한 거 같습니다

“【佐藤】"

いやそうですね。本当にいつもとはちょっと違って緊張はするんですけれども早速ですね今回のテーマ始めていきたいと思います

“【ゆす】"

“【佐藤】"

はいえーと今回はですね僕ゆすさんにあった頃からずっと思ってたことでゆすさんって日韓ハーフっていう背景をお持ちじゃないですか

“【ゆす】"

“【佐藤】"

はいその日韓ハーフの方っていうのは普段どういう風に日本語と韓国語切り替えているのかというのがすごく気になったんですよ

“【ゆす】"

아~네

“【佐藤】"

だからそれをですね、どういう風に切り替えていくのかっていうのを今回ゆすさんに聞いてみたくてこの回をちょっと開いてみましたはい

“【ゆす】"

저도 이제 뭐 30 몇 년 일본하고 한국하고 애니까 하프를 좀 하고 있지만 네 그렇게 좀 제가 어떨 때 한국어를 쓰고 어떨 때 일본어를 쓰고 그렇게 좀 생각을 해 본 적이 없던 거 같아요 그래서 오늘 이런 주제를 사토상한테 이제 받고 나서 좀 생각을 해 봤는데 확실히 뭐 여러가지 원인이 있어서 아 이럴 때는 한국어 이럴 때는 일본어 이렇게 나눠서 쓰고 있구나 좀 그런 생각이 들어서

“【佐藤】"

うんうん

“【ゆす】"

저만이 아니고 좀 사토상도 지금 한국에 계시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

“【ゆす】"

그러니까 서로 이렇게 어떨 때 쓰는지 좀 확인을 하면 재미있을 거 같던 참 좋은 주제인 것 같아요 오늘 예 좀 재밌을 거 같아요

“【佐藤】"

いやー嬉しいですねそう言っていただけると。僕もあの一応ね日本人でありながら韓国に住んでるということで普段の生活はまあ一応韓国語メインで生活はしてるんですね

“【ゆす】"

응 일도 한국어로 하시는 거죠

“【佐藤】"

そうですね。なのでまぁどっちも使ってるという形にはなるんですけれども。僕はねそんなに何て言うんだろう。日本に住んでた期間の方が長いのでまあやっぱりこう色々とこう日本語メインになってるところがあって。だからゆすさんみたいに完璧な日韓ハーフみたいな感じの何てんでしょうね。生活スタイルというか考え方ではないんですよね

“【ゆす】"

“【佐藤】"

なんでそこがねちょっとこうゆすさんとは違うのかなと思うんですけれど、僕もね一応そういった立場からもね何かこうお話ができたらと思います

“【ゆす】"

자꾸 지금 스페이스 쪽으로 지금 눈이 가는데 아 안되네 집중 해야 되겠네

“【佐藤】"

そうそうそうなんですよ

“【ゆす】"

생방송이라는 게 참

“【佐藤】"

難しいものなんですね。はいということでゆすさんちなみにあの普段の生活日本にねあのいると思うので普段の生活って日本語メインなんですよね

“【ゆす】"

그렇죠 제가 어머니가 한국 뿐이기 때문에 주로 말하면 日韓ハーフ가 되는데 그래도 뭐 거의 일본에 있으니까 일본 사람이죠

“【佐藤】"

うんそっか

“【ゆす】"

뭐 보통 생활은 그러니까 주로 거의 일본어를 쓰고 있고 아 근데 지금 한국계기업에 들어가서 이제 7년째가 되는데 확실히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는 물론 이제 회사에서는 한국어를 쓸 기회가 많으니까 그래도 일상에서 한국어로 쓰는 그런 비율 같은 게 많이 높아진 것 같아요 회사에 들어가고 나서는

“【佐藤】"

ああ

“【ゆす】"

그 전까지는 그냥 보통 일본사람이랑 거의 다르지 않는 뭐 거의 일본어로 생활을 하고 있었죠

“【佐藤】"

そっかそっか。じゃあその時っていうのは基本的に頭の中も日本語

“【ゆす】"

그렇죠 그렇죠 생각하는 것도 일본어고 네 그런 거 같아요 근데 그거는 어느 쪽으로 생각을 하는지는 지금 직장을 한국계 회사에 다니고 있어도 많이 변화가 없는 거 같아요 지금도 주로 생각을 하는 거는 일본어로 생각을 하고 있고 네

“【佐藤】"

あちなみに基本的に日本語で考えるのと韓国語で考えるのどっちが楽ですか

“【ゆす】"

아 저는 역시 일본어가 더 편하죠

“【佐藤】"

あーそうなんだそっか

“【ゆす】"

왜냐면은 머릿속에서 생각을 할 때도 이제 자신이 알고 있는 단어 모르는 단어가 걸릴 때가 있어요

“【佐藤】"

はいはいはい

“【ゆす】"

왜냐하면 머리속에서 생각을 한다는 게 제가 머릿속에서 제가 혼자서 말을 하고 있는 거잖아요 생각을 한다는

“【佐藤】"

そうですね

“【ゆす】"

그니까 그때 단어를 모르면 거기서 이 단어를 어떻게 표현하지 이렇게 좀 생각이 쏠릴 때가 있어요

“【佐藤】"

うん

“【ゆす】"

예 그러니까 그게 없는 일본어가 더 편하죠

“【佐藤】"

あーそうかそうか。まあ日韓ハーフといえども日本に住んでいる期間が長いからやっぱ日本語のがちょっと楽っていうのもあるんでしょうね

“【ゆす】"

네 그리고 학교를 어느 쪽을 다녔는지 그것도 많이 중요한 거 같아요

“【佐藤】"

あ学校ねはいはい

“【ゆす】"

왜냐면 학교에서 뭐 여러 가지 많이 배우기 때문에 그래서 뭐 신기한 게 제가 만약에 무지개 있잖아요 虹

“【佐藤】"

はいはいはい

“【ゆす】"

赤黄青 뭐 이렇게 색깔을 다 말할 수 있잖아요 그 순서대로

“【佐藤】"

はいはいありますよね

“【ゆす】"

근데 저는 일본어를 하다가도 뭐 그렇게 뭐 무지개 색깔을 생각할 시튜에이션은 없지만 그래도 가끔 생각할 때는 빨주노초파남보 이렇게 한국어로 생각을 할 때가 있어요

“【佐藤】"

えーそうなんだ

“【ゆす】"

그리고 이제 숫자를 세울 때도 一十百千万보다 일십백천만십만백만천만 이렇게 한국어로 하는 게 더 편할 때가 있고 근데 구구단 같은 경우에는 일본어

“【佐藤】"

そうなんですね。そこはそうなんですね

“【ゆす】"

그게 그런 게 좀 그런 거에 마다 좀 다를 때가 있어요 예

“【佐藤】"

これ不思議ですね結構ね

“【ゆす】"

예 저도 그거는 한국어를 배워서 그런 건지 근데 자세히 언제 배운 건지 모르니까 그게 좀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어느 쪽에서 배웠는지 그게 좀 많이 중요하지 않을까 그런 생각이 좀 들었어요

“【佐藤】"

でもこういう数字とか例えば虹の色の配列っていうんですか。そういうの言うのとかも覚えた時の言語この影響ってかなり強いですよね

“【ゆす】"

네 그게 무슨 뜻이 있는 게 아니고 그냥 막 그냥 외웠던 것들이 있잖아 구구단도 그렇고 그런 거는 소리로 외우는 것들 그런 거는 역시 외운 쪽의 언어로 하는 게 더 편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듭니다

“【佐藤】"

あーそうすね。あと例えば電話番号とかもう僕の場合だと韓国語で韓国の電話番号を覚えたりするんですよね。でそうなるといきなり日本語で喋ろってなるとなんか出て来なかったりするとかもあるんですよ

“【ゆす】"

그러니까 어느 쪽으로 외웠는지 배웠는지 그거는 정말 좀 밀접한 관계이지 않을까

“【佐藤】"

なるほどね面白いっすね

“【ゆす】"

모르겠어요 학자가 아니니까 저는 그런 거는 잘 모르겠는데

“【佐藤】"

じゃあそういうふうにこう生活の中で考えるのが楽な方が勝手に出てくる感じなんですね

“【ゆす】"

네 그런 거 같아요

“【佐藤】"

そうなんだ例えば数字の計算する時とかは何何語みたいな感じで

“【ゆす】"

계산 할 때도 아까 말씀드렸듯이 같은 계산이어도 그 안에도 여러가지 있잖아요 그 숫자 세는 것도 있고 구구단도 있고 여러 가지 있잖아요

“【佐藤】"

はいはいありますね

“【ゆす】"

그니까 그 숫자를 계산을 한다는 그 안에서도 이거는 일본어 이거는 한국어 이렇게 나눠서 쓸 때가 있는 거 같아요

“【佐藤】"

へえそうなんだ。すごい不思議ですね

“【ゆす】"

クセ죠 クセ 버릇이라고 해야 되나 습관이죠

“【佐藤】"

確かにね。まあえてそれを別の言語にしてしゃべったりする必要ってないですもんね。頭の中で楽であればそっちの言語で

“【ゆす】"

그렇죠 오히려 구구단을 한국어로 말해 보라고 그러면은 좀 많이 어색할 거 같고 이제 뭐지 계산하면 머리로 계산을 할 수 있으니까 말로 표현할 수 있는데 근데 좀 많이 좀 힘들 거 같아요 저도 이제 빨주노초 이렇게 리듬으로 배우고 있으니까 한국으로 가능하지만 일본어로 하라 그러면 순서가 어떻게 되지 좀 약간 그런 생각을 해야 되는 그런 게 있는 것 같아요

“【佐藤】"

なるほどね。じゃあ仕事先ってなった時にはゆすさんの所って韓国の方が多い環境なんですよね

“【ゆす】"

네 주재원 분들도 많아요

“【佐藤】"

ですよね。そうなると韓国語で考えるがメインになるって事ですか

“【ゆす】"

이게 직장에서도 그렇고 집에서도 그렇고 주로 이제 생각이나 그런 거는 자기가 골라서 쓰고 있다는 말을 지금 말씀드렸잖아요 근데 생활 속에서는 제삼자가 있을 때는 제일 귀에 들려오는 쪽의 언어로 말하는 거 같아요 그러니까 회사에서도 상대가 한국어로 말을 걸고 오면 저도 한국어로 대답하고 그리고 이제 집에서도 한국 드라마를 보고 있으면 한국어잖아요

“【佐藤】"

はい

“【ゆす】"

자막 같은 것은 있겠지만 한국어로 들려 오면 그거에 대해서 얘기를 가족하고 할 때 한국어로 말을 하거나

“【佐藤】"

うんそうなんだ

“【ゆす】"

그런 거 같아요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어느 쪽 언어를 듣느냐 그거에 따라서 왜냐면 사실 상대방이 이제 한국어로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대해서 일본어로 답한다는 게 좀 어려움을 좀 느끼지 않나요

“【佐藤】"

まさに今の状況とかね

“【ゆす】"

양쪽 다 할 수 있는데 굳이 그걸 일본어를 내 답을 좀 실례가 되지 않을까 그런 느낌도 들고 생각 들고

“【佐藤】"

あーそういうことですねはいはいはい

“【ゆす】"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佐藤】"

大体その職場にいらっしゃる方って日本語も出来る方なんですよね

“【ゆす】"

그렇죠

“【佐藤】"

そっかそっか

“【ゆす】"

그러니까 이제 상대방도 같아요 제가 일본어로 하면은 한국 사람이라도 일본어로 답을 해 주시고 그러다가 제가 한국어로 하면 한국어로 자연스럽게 스위치해서

“【佐藤】"

じゃあ何てんでしょ。その一番最初のはじまりってどっちから話すんですか。例えば日本語から行くのか韓国語から行くのか。相手がどっちも話せる方であれば

“【ゆす】"

제가 말할 때는 이거는 이제 회사 안에서 저번에 게스트에서도 말씀 드린 적이 있는데 그 사람이 어느 쪽을 쓸 결단을 하느냐에 따라서 많이 다른데이 사람은 한국어 해도 되는 사람이구나 하면 그 사람은 이제 회사 안에서 주로 한국을 쓰게 되는 거고 저같은 경우는 일본어로 하는 게 많은 거 같아요

“【佐藤】"

そうなんですね

“【ゆす】"

그러다가 갑자기 이제 한국어로 바꿔서 할 때도 있고 그런 건 좀 상황에 맞춰서

“【佐藤】"

상황에 맞춰서っていうかそのいきなり韓国語にする機会ってのはそれはどういうときなんですか。気分

“【ゆす】"

네 기분도 있어요 분명히 그것도 있고 그리고 이제 사람마다 이 사람은 좀 일본어를 하기가 부담 가지시는 분이구나 그러면 제가 이제 한국어로 말을 걸고 사람에 따라서 상화에 맞춰서 좀 그렇게 나눠서 쓰는 거 같아요

“【佐藤】"

なるほど。それはじゃあ話してる中で例えば日本語で話進めてきたけど何かある特定のその分野に入った瞬間に相手が何て言えばいいんだろうみたいな感じになってる時にゆすさんがすかさず韓国語でこうフォローしにみたいな

“【ゆす】"

그것도 갑자기 바꿔 버리면 좀 신뢰가 될 수 있으니까 근데 평소 이제 관계를 회사 생활 하다 보면 이 사람은 좀 일본어에 부담감이 없구나 이 사람은 좀 부담 있구나 그런 게 좀 느껴지잖아요

“【佐藤】"

分かりますはい

“【ゆす】"

그러면 이제 그 사람의 맞춰서 하는 거죠 예 처음에는 일본어로 하는 거 같아요 일본어를 했는데 답은 항상 한국으로 오는 사람이 있다면 그 사람한테는 다음부터 한국어로 얘기를 하게 되거나

“【佐藤】"

あーなるほどね

“【ゆす】"

의사 표시를 명확하게 하는 건 아니지만 그런 거 좀 느끼면서 상황을 파악하면서 그렇게 쓰는 거 같아요

“【佐藤】"

なるほどね。無意識でまあ何てんでしょうね。相手の言語レベルと言うかそのどれぐらいこう話せるのかそれから何てんだろう、ストレスに感じてるのかとかってのを肌感で感じながらそれに合わせて行くみたいな

“【ゆす】"

네 그럴 때도 있어요

“【佐藤】"

へえそっかそっか

“【ゆす】"

그리고 저번에 좀 재미있었던 게 제가 좀 트위터에도 올렸는데 일본에 있는 한국계 회사 오리지널 그러니까 한국계 회사라서 그런 건지 양쪽 다 할 수 있는 사람이 있는 직장이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한국어 문장 한국어 회화안에 일본어 단어를 섞어서 얘기할 때도 있어요

“【佐藤】"

へえ

“【ゆす】"

저 사람 진짜 優しい 하니까 이렇게

“【佐藤】"

面白いですね

“【ゆす】"

優しい하니까 또 다른 사람이 올려 주신 거 보면 厳しい하니까 이런 것도 있고 이거 좀 まとめ 해 가지고 보내주세요 뭐 이렇게 이렇게 좀 섞어서 말할 경우도 있습니다

“【佐藤】"

これも日本でね生まれ育った人であればまあ想像もつかないと言ったところですけど

“【ゆす】"

그니까 내 자신으로서는 한국어 단어가 안떠오르는 것뿐인데 그거를 일본어로 바꿔서 얘기를 하면은 뭔가 좀 오히려 좀 잘 하는 사람 같은 좀 티를 낼 수 있는 그런 일본어로 하면은 좀 こなれ感 이런 거 있잖아요 이런 거를 좀 나타날 수 있게

“【佐藤】"

はいはいはい。何かそれでも分かりますね。いきなりその日本語の中にいきなり英語の単語が入ってくる的な感じというか

“【ゆす】"

근데 그거 너무 많이 쓰면 짜증 나잖아요 ルー(大柴) 좀 사람 이름을 내면 안되겠지만 뭐 에비던스 이런 것 너무 많이 쓰면

“【佐藤】"

はいはい。ちょっとなんかそうなるとこなれ感とは違うちょっとなんかあのイキってる感じっていうか、何こいつみたいな。確かにねそこはちょっと加減を見ながら使っていくと

“【ゆす】"

그렇죠 상황을 보면서 근데 주로 이제 기회에 제가 먼저 말하는 경우가 아닌 경우는 제 귀에 어느 쪽 언어로 들리는지 그거에 따라서 그 다음 제가 어느 쪽을 쓰는지가 많이 방향이 정해지는 것 같아요

“【佐藤】"

なるほどね。例えばそのそうじゃなくて普段の生活の中で韓国語に切り替えようかなみたいな時ってどういう時があるんですか

“【ゆす】"

그거는 생활 속에서 일본에 살다 보면 요즘은 많아졌지만 제가 이제 도교에 사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이렇게 이제 일상 속에서 한국사람을 뵙는 기회가 없어요

“【佐藤】"

ふーん

“【ゆす】"

도쿄 같으면은 신오쿠보 그런데 가면 많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はい

“【ゆす】"

그래서 일상 속에서 한국 사람을 만났을 때 그때 좀 한국어를 많이 쓰고 싶은 그런 유혹이 좀 생기죠

“【佐藤】"

なるほど

“【ゆす】"

예를 들면 costco에 갔을 때 거기에 비비고를 파는 판매하시는 아주머니가 있었어요 시식을 하시는 아주머니 계셨는데 분명히 좀 한국 뿐인데 그걸 알고 나서는 어떻게 해서든 좀 한국어로 해 보려고 좀 그렇게 하고 싶어지는 거야 갑자기 말을 걸고 싶고 일하고 계시는데 그래서 이제 시식을 받고 먹으면서 그전에는 이제 가족 계속 일본어를 하다가 갑자기 그 시식 그게 왜 동그랑땡이 없나 하니까 아무튼 그거를 먹고 나서 갑자기 너무 맛있다 이거 되게 맛있다 뭐 이렇게 거기서 갑자기 이제 한국어로 스위치가 나고 그러면 그 아주머니가 어떤 반응을 할까 그런 거 살짝 기대를 하면서 이거 되게 맛있다 하면서 그쪽을 좀 보면서 이거 되게 맛있다 이렇게 좀 써서 접근하려고 그러는 거 같아요

“【佐藤】"

へえ

“【ゆす】"

그거는 뭐 おいしい해도 되는데 그 아주머니한테 저는 한국어를 할 수 있습니다 뭐 이런 거를 뭔가 증명을 하고 싶은 그런 생각이 드는 거예요 그래서 그거는 제가 한국어를 할 수 있다는 걸 보여주고 싶은 게 아니고 그 아주머니랑 좀 얘기를 하고 싶어서

“【佐藤】"

なるほど

“【ゆす】"

왜냐면 반가워 해주실 것 같아 가지고 그건 내 생각이지만 그래서 좀

“【佐藤】"

なるほどね。いわゆるその日本にいたら韓国人は何て言うんでしょうね。あったらパンガウォみたいな感覚があるわけじゃないです。逆に韓国にいる日本人であれば日本人にあったらなんかすごい日本人とあったみたいなちょっとこうワクワクと言うかあるように、そういう感じがあるからゆすさん的にはそういう時にあえて韓国語を使って相手の反応を見ると

“【ゆす】"

네 그래서 그때도 이제 동그랑땡 하신 그러니까 아주머니하고도 꽤 길게 얘기를 했어요 결국에

“【佐藤】"

そうなんですね

“【ゆす】"

어디 사세요 하면서 여기 근처 어디 어디 살고 뭐 또 이렇게 얘기를 하고 그러다 보면 이제 거기 갈 때마다 Costco 갈 때마다 오늘은 계실까 어 안 계시네 뭐 이렇게 좀 보게 되고 왠지 좀 친근감을 느끼 면서 그럴때 많이 쓰는 거 같아요 뭐 그 사람이랑 친해지고 싶은 거 보다는 한국으로 얘기를 하고 싶고 한국어를 들으면 기뻐 헤시지 않을까 뭐 그런 좀 약간 그거는 제 생각이고 제 기대이긴 하지만 그런 거를 좀 하는 거 같아요 그래서 신호를 기다릴 때 한국 사람 젊은 그룹이 근처에 있었어요 그래서 저 사람 한국 사람일텐데 하면서 말하는 거는 어렵겠지만 우리가 한국 그때도 가족이랑 있었으니까 우리가 한국어를 하는 거 들으면 어떤 반응할까 뭐 이런 좀 궁금해 가지고 계속 일본어로 얘기 하다가 갑자기 아 신호가 되게 길어 왜 이렇게 길어 이 신호 바뀌었나 이렇게 되지 않았는데 왜 갑자기 오늘 왜 이렇게 길지 이렇게 갑자기 한국어로

“【佐藤】"

はいはいはい

“【ゆす】"

별 것도 아닌 걸 가지고 이제 얘기를 하고 얘기를 해 놓고 이제 좀 그쪽 사람들 좀 이렇게 보고 어떤 반응이 있을까 이렇게 보고 네 그렇게 뭔가 괜히 제가 할 수 있으면 저 할 수 있습니다 그런 거를 뭐라고 그럴까 気づき 하면은 어떻게 될까 뭐 이런 호기심 같은 그런 게 있는 거 같아요 네

“【佐藤】"

はいはいはい。ちょっとね異国の地であった同胞みたいななんかそういう感覚ってんですかね

“【ゆす】"

근데 제가 이제 한국 사람을 보면 한국어를 자기가 할 수 있다는 거를 표현하고 그거를 알리고 싶고 그렇긴 한데 그게 가끔 안 통할 때가 있어요

“【佐藤】"

おお

“【ゆす】"

그게 뭐냐면 제가 이제 신오쿠보나 그런데 갔을 때 먼저 제가 한국어를 할까 말까 할때는 상대방이 확실히 한국 사람이면은 한국 사람인 걸 알면 제가 이제 한국어를 할 수 있다는 거를 좀 わくわくしながら 이렇게 말을 하고 그러는데 아 분명히 저 직원은 한국 사람이다라고 하고 이제 어느 치킨 집에갔는데 거기서 이제 거기 있는 분이 분명히 한국 사람인 거 같은 거예요 그래서 젊은 사람이었는데 그래서 이제 또 제 버릇이 나와 가지고 처음에는 이제 막 메뉴 고를 때는 何にする何食べる 이렇게 일본어로 하나가 주문을 할 때 이 타이밍이다 이래가지고 한국어를 하려고 그러는 거예요

“【佐藤】"

うんうんうん

“【ゆす】"

갑자기 이제 한국어로 이거 주세요 이거 주세요 김치찌개 주세요 뭐 된장찌개 주세요 이렇게 얘기를 했는데 갑자기 못 알아들은신 거예요 그 점원

“【佐藤】"

あはいはいはい

“【ゆす】"

왜 안 통하지 내가 발음이 이상했나 아니면 너무 갑자기 한국말을 해서 당황하신 걸까 했는데 그 분이 한국분이 아니었던 거예요 어디 분이세요 이렇게는 물을 수는 없으니까 좀 제가 생각하기에는 아마 누구 중국 쪽 중국 사람이었떤 거 같아요 그러니까 아무래도 이제 케이팝이나 한국 문화를 좋아하는 분은 일본사람이나 이제 신오쿠보에서 일하는 사람은 무조건 한국 사람 외국 사람도 많으니까 그런 데서는 좀 혹시 뭐 저 같이 이렇게 하고 싶은 분은 안 계시겠지만 한국어를 갑자기 쓸 때는 좀 자세히 살펴보고 하시는 게 좋을 거 같긴 하고

“【佐藤】"

はい

“【ゆす】"

그리고 또 이제 신오쿠보에서 있었던 건데 웃긴 게 저도 그냥 한국어를 할 수 있다는 거를 표현한 것만으로 모자라 가지고 괜히 네이티브인 척을 하고 싶은 거예요

“【佐藤】"

なるほどね何か分からなくもない

“【ゆす】"

그래서 치킨 집에 네 아시죠 그냥 말만 하는 게 아니고 뭔가 좀 그런 난 네이티브야 뭐 이런 거 이런 거 좀 표현하고 싶은 거 있잖아요

“【佐藤】"

うんうんうん

“【ゆす】"

네이티브까진 좀 아직 멀지만 그래서 치킨 집에 들어왔는데 이제 여러 가지 한국 음식이 다른 것도 이제 있는 집이 없어요 그래서 이제 고를 때는 何にする何にする 이렇게 고르다가 주문을 할 때 何にしますか 이렇게 해서 일본사람인 줄 알고 그 쪽 이제 점원분도 何にしますか 이렇게 물어보잖아요

“【佐藤】"

うん

“【ゆす】"

그때 보통이면 치킨집입니까 치킨을 시켜야 되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よね

“【ゆす】"

근데 갑자기 쫄면 하나 주세요 이렇게 한 거야 제가

“【佐藤】"

あえての

“【ゆす】"

일본 사람이면 쫄면부터 안 시키겠지 가지고 그거 먹고 싶었으니까 그래도 이제 그래 가지고 아 그런 걸 보면 제 자신이 좀 지금 생각하니까 많이 부끄러운 거 같은데 그래도 이제 괜히 이제 치킨도 사진이 있으니까 대충 양이 어느 정도인지는 이제 사진을 보면 아는데 근데 이게 반마리가 몇 개나 돼 몇인분이나 돼요 뭐 이렇게 한 마리는 어느 정도 돼요 이렇게 괜히 질문을 하고 또 어제 그것만으로 모자라 가지고 또 이게 혹시 이게 남으면 포장이 되나요 이런 것도 물어보고 네

“【佐藤】"

はいはいはいはい。もうおそらくできるって言うのはわかった上であえて聞くと

“【ゆす】"

당연히 되겠지 그걸 알면서도 뭔가 말을 하고 싶으니까 괜히 뭐 어디서 한국분이세요 이렇게 얘기할 수 없잖아요 그래도 한국말을 쓰고 싶으니까 안 해도 되는 질문 필요 없는 질문 같은 거 하면서 할 때도 있고

“【佐藤】"

なるほど

“【ゆす】"

또 이제 요즘에는 자주 안 가는데 가끔 예전에 한국에 갔을때 시장이나 그런 데서 물건을 살때 거기서도 일본어를 하다가 이제 거기 파는 아주머니나 이제 아저씨랑 얘기를 할 때는 갑자기 한국어를 해서 좀 이거는 팁이라고 할 수 있는 건지 모르겠지만 이제 실제로 물건을 살 돈을 낼 때 갑자기 이제 돈을 낼 때 그때 다시 저희 일본에서 왔어요 이렇게 우리가 일본어를 하고 있었으니까 일본에서 왔을 거라는 거는 예상을 했을텐데 한국에서 예전에 살았는데 지금 일본에 있어서 이제 일본에서 왔어요 이렇게 한국어로 예 이렇게 말을 하면 좀 먼 데서 왔으니까 조금만 좀 깎아 주세요 뭐 이렇게

“【佐藤】"

なるほどね。はいはいはい

“【ゆす】"

비행기 값 많이 들려서 왔어요 뭐 이렇게 제일 저렴한 싼 티켓 끊어 놓고 그러는데 그렇게

“【佐藤】"

いやもうこれはねあの裏技ですね

“【ゆす】"

네 분명 이것도 통화할 때 뭐 마트 같은 데 가서 그게 통하지 않고 그런 시장이나 뭐 그럴 때 그냥 커뮤니케이션 연장으로 쓰면 좋은데 너무 이걸로 내세워서 쓰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뭔가 좀 좋은데 팁이 되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네

“【佐藤】"

今みたいにその日本人で韓国語がある程度できる人が韓国で何かで特にシジャン(市場)とかそれからなんかフリーマーケットとかそういうところですかね。あのマートとかじゃなくてそういうところで何か買う時にあえてね日本から来たんですよ。はるばるきたんですよみたいな。もともと韓国に住んでたんですけどはるばるきたんですよみたいなね。ちょっと安くしてくださいよみたいな感じでそういう会話自然な会話の中でね

“【ゆす】"

그렇죠 그렇죠 디스카운트 해 가지고

“【佐藤】"

というような機会があればもしかしたら値引きしてくれるかもしれないという

“【ゆす】"

물론 그분들도 이제 생활이 있으니까 그런데 그래도 좋은 마음으로 아 그랬군요 하면서 이렇게 좀 가격을 좀 깎아 주시는 분도 계시고

“【佐藤】"

ですね

“【ゆす】"

그것도 참 좋은 뭐라 그럴까요 思い出 추억이 될 수도 있고 이제 한국어를 배우고 있으면 왜 그런데 쓰면 좋잖아요 그런 거도 할 수 있고 여러가지 이제 가능성을 높이는 거기 때문에 네 그런 것도 이제 문화의 적응하는 거 그런 의도로 있고 그러니까 자주 그렇게 제가 일본에서 한국 사람을 보고 자꾸 말 하려고 하는 거를 그거를 해주시면 좋겠다 그런 얘기는 못 하겠지만 그래도 그렇게 좀 할 수 있는 분 한국어를 쓰고 싶은 분은 이렇게 적극적으로 뭔가 기회를 만들어서 활용을 하시면 정말 포장되나요 이건 좀 おすすめ 합니다

“【佐藤】"

ですね逆にだからやっぱりそういう風にこう日本語ばっかりで生活してて韓国語勉強してるんだけれどもなかなか使う機会ないと思う方はいつねその韓国使えるかって機会を伺ってねこういう時に使ってみようみたいなねそういう場面を増やしていくと言うか見つけていくというのもまあ一つの手なのかもしれないですね

“【ゆす】"

네 그렇죠

“【佐藤】"

なるほどね

“【ゆす】"

관계를 하나하나 벽을 넘고 관계를 쌓간다는 게 많이 힘들 때가 많지만 언어라는 거는 그 벽을 한꺼번에 몇 개나 이렇게 넘을 수 있는 그런 힘이 있는 거 같아요 갑자기 이제 관계를 가깝게 할 수 있는 그런

“【佐藤】"

なるほどねうんうん

“【ゆす】"

방법이지 않을까 그래서 적극적으로 활용하시는 게 좋을 거 같습니다

“【佐藤】"

そうですねうん

“【ゆす】"

사토상은 없으세요 일본어 쓸 일도 한국어로 하신다고 들었으니까

“【佐藤】"

そうですね基本的にはだから普通の普段の生活で日本を使うってことは息子以外はないですね。はい息子にはまああえて日本語でしゃべってるんですけど

“【ゆす】"

그거는 이제 일본어 가르쳐 주기 위해서

“【佐藤】"

そうそうそう。もう環境がね韓国何なんでこないだもうあれだったんですよ。僕が出張で2日いなくて帰ってきたらもう完全に韓国語で僕に話してくるんですよね

“【ゆす】"

아아

“【佐藤】"

だから僕がそこでリキャストしてあげてあのー例えば

“【ゆす】"

엄마하고는 물론 한국어로 하는거예요

“【佐藤】"

そうです。嫁とかまみんなでいるときは韓国語なんですよ。いる時はというかも最近はみんなでいる時も息子には日本語で話してますね。はいという風な感じであえて日本語を使ってるって形なんですけど

“【ゆす】"

그게 진짜 사토상이 일본어 하시는 거 정말 중요하겠네요

“【佐藤】"

息子にとっててことですよね

“【ゆす】"

그렇죠 예예예

“【佐藤】"

あそうだと思いますねこの環境しかないんで。というかまあ他に使うところがないんで結構大事な役割になってるの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

“【ゆす】"

그 언젠가 좀 게스트로 초대를 해주셔야죠 남의 몰래

“【佐藤】"

それはどうかなまあそういう感じですねとにかくね。であとはたまたま昨日ですかね仕事してたらそこのですねまエージェントっていう形なんですね。その方がなんか僕が日本人だってことに気付いたっぽくていきなり日本の方ですかとか言ってきたんですよね

“【ゆす】"

어~

“【佐藤】"

であれみたいな感じで日本語勉強してるんですみたいな。であの3年前から1日30分勉強してるみたいなことを日本語で言ってきたんですよ。その時は僕もちょっと嬉しくて日本語で話したりとか

“【ゆす】"

그렇구나

“【佐藤】"

たまにいらっしゃるんですよね。こう韓国にいて日本語勉強してますって言う方がいるんでそういう方には日本語使ったりしますけどはい

“【ゆす】"

그렇구나

“【佐藤】"

あとはもうだからないですねこのラジオぐらいですかね家に帰ってきて

“【ゆす】"

아 그래도 정말 이제 일본어 어른이 되면 언어를 뭐라 그럴까 어렸을 때보다는 유지가 가능하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좀 많이 일본어가 빠질 때가 있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

“【ゆす】"

네 정말 점 라디오가 한몫하고 있는 거네 그러면

“【佐藤】"

ただあの考えはほぼ日本語なんですよ僕、8割ぐらい日本語で考えてますかね

“【ゆす】"

음 근데 혹시 이거는 한국어로 한다 이런 거 있어요 이거는 생각도 한국어로 한다

“【佐藤】"

例えば嫁と口論になった時は何て言うんだろう韓国語でパパッと出さなきゃいけないですか。だからいちいち日本語で考えてる暇がないみたいな時はもうなんかそういうふうになりますね

“【ゆす】"

근데 외국어로 싸울 수 있다는 게 엄청 큰일인 거 같은데

“【佐藤】"

あでもそう思うかもしれないんですけど語彙ってのはでも決まってて。そうそうそう喧嘩できるならすごいじゃんって思われる方もいるかもしれないんですけど、日本語で喧嘩した方がやっぱり語彙が豊富なんですよもちろんっていうのはある。ただそのそこでいちいち

“【ゆす】"

표현력이 있겠네요

“【佐藤】"

そこでただいちいち日本語で考えて韓国語に変換してさあそのなんだ。喧嘩ごと言葉みたいなのを出してるかといえばそうではないっていう感じですかね

“【ゆす】"

아 지금 생방송이니까 여기서 들을 순 없고 이따가 좀 가르쳐 주시면 네 한번

“【佐藤】"

どういうこと

“【ゆす】"

평상시 주로 어떻게 싸우는지 그거를 좀 가리켜 주면 감사하겠습니다

“【佐藤】"

いやーまあねそういう時とかね。あとはまぁとっぷり韓国に浸かってるような時とか例えば本をじっくり読んでたりとかいう時は自然とそっちの言葉に流されてるのかなっていうのありますよね

“【ゆす】"

아 그렇구나

“【佐藤】"

だからそういうのが残りの2割でそれ以外はもうほとんど自分でなんか考えて今日何やろうとかは結構日本語で考えちゃうんですよね。それがいいか悪いかは別として

“【ゆす】"

그러니까 뭐 습관이죠 그러니까 거의

“【佐藤】"

そうなんですよねちょっと日本の生活が長すぎてやっぱそうなっちゃってるってのがあって。まあここがねだからあの別の言語例えば僕だったら韓国語で考えれるようになれればよりネイティブになるんでしょうけどね。難しいですねなんかねそこは

“【ゆす】"

네 그죠

“【佐藤】"

てな感じで。あと特別なんかあのゆすさんが韓国語日本語切り替えてるなとか意識してるなとかいうことってあります。それ最後にちょっと聞いて終わりにしようかなと

“【ゆす】"

특별히 切り替え 스위치 하는 거는 아 근데 한국에 갔을 때 느끼는 건데 이것도 제가 게스트에 때 말씀드렸는지 모르겠지만 한국에 갔을 때 오랜만에 한국에 가면 갑자기 이제 머리속이 한국어로 변화되는 걸 느낄 때가 있어요

“【佐藤】"

へえ明確に

“【ゆす】"

네 왜냐면 일본에서도 한국어를 쓰긴 하지만 그래도 일본에 있을 때 이런 한국어를 안 썼는데 하는 거를 한국에 도착해서 이제 말을 하다 보면 그런 표현이 나올 때가 있어요 오오 이런 표현 평소에는 일본에서 안 썼는데 한국에서 나오네 뭐 이런 거

“【佐藤】"

そっかはいはい

“【ゆす】"

네 그런 거는 이제 완전 말을 스위칭 할 때 이제 머리 속도 천천히 천천히 좀 스위치 돼 가는 그런 그런 타이밍 좀 느낄 때가 있어 이거 되게 신기하다 이렇게 느낀 적 있었어요

“【佐藤】"

あーそれも本人も肌感としてすごい感じるぐらいそれがもう

“【ゆす】"

좀 그렇게는 극적으로 변하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약간 좀 표현 같은 게 유창해지는 걸 느낄 때가 있고 그니까 일본에 있을 때는 일본 사람 모드로 해 가지고 한국어로 말을 하는 거고 한국에 있을 때는 한국 사람 모드라는 게 한국으로 해서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일본에서 韓国人모드

“【佐藤】"

そうですねはいはい

“【ゆす】"

韓国人모드로 이제 한국어를 말하게 되는 거죠 네

“【佐藤】"

それはあれなんですか。僕は韓国人だと意識するんですかそれとも

“【ゆす】"

아니 그런 건 없어요

“【佐藤】"

そういうことではなく

“【ゆす】"

네 저는 이제 한국에 가도 어딘가는 좀 약간 일본 사람이라는 거를 좀 가지고 있는 거 같아요

“【佐藤】"

そうなんですね

“【ゆす】"

네 왜냐면 일본에서 교육을 받았고 이런 건 뭐 정치 뭐 그런 거는 다른 얘기예요 이거는 그런 건 아니고

“【佐藤】"

あーなるほどはい

“【ゆす】"

그냥 저는 그거는 좀 중요한 문제기 때문에 정치적인 입장이나 뭐 그런 거는 아니고 일본에서 쭉 살았고 이제 태어난 것도 일본이고 일본에서 학교도 많이 다녔고 한국어를 할 수 있지만 특이잖아요 그러니까 그런 게 있기 때문에 왠지 어딘가는 좀 일본 사람이라는 의식이 좀 있긴 있는 거 같아요

“【佐藤】"

へえそうなんだ

“【ゆす】"

그러니까 한국에 가서는 좀 더 가까운 나라지만 저는 한국 사람이다 뭐 이런 거는 없고

“【佐藤】"

そうなんだ

“【ゆす】"

예예 반은 한국 사람이긴 하지만 그래도 좀 약간

“【佐藤】"

心のどっかでは日本人だっていうのはありながら韓国に適応していくみたいなそういう感じなんですね

“【ゆす】"

뭐 일본 사람이라는 걸 자부심을 갖고 그러는 게 아니고 왠지 좀 일본에서 있는 기간이 길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저는 완전 한국 사람이다 뭐 이렇게는 생각을 한 적은 없는 거죠

“【佐藤】"

なるほどねへえ。やっぱりね色々今までこう聞いてくるとやっぱりこの何てんでしょうね。僕もえーと一応日本語と韓国語を使ってね生活とかしてる人で、ゆすさんも同じように日本語と韓国語を使って生活してますけれども、やっぱりこの今までの育ってきた環境もそうですし韓国語レベルとかによっても比率とかそれからどういう時にこう切り替えてるかとかっていうのって結構違うものなんですね

“【ゆす】"

네 그러네요 이렇게 얘기를 들어 보면 정말 그런 거 같고 이거는 같은 日韓ハーフ라고 해도 좀 많이 다를 거 같아요 공감 될 때도 많지만 어 나는 이럴 때 이런 데 뭐 이런 것도 많이 있을 거 같고 그래서 지금 생방송이니까 듣고 계시는 분 많지만 그런 게 있으신 분은 예 언젠가 기회가 되면 트위트 해주시면 재밌을 것 같습니다

“【佐藤】"

そうですよね。これ今聞いてらっしゃる方々も私はこういう時に切り替えてるよとかこういう時にね韓国語を使いたくなるとかね。あえてこうしてるみたいなのとか多分それぞれお持ちだと思うんですよ

“【ゆす】"

“【佐藤】"

僕もそういうのちょっと聞いてみたいってのもあるんで、もしねそういうのありますよという方とかねこういう時はどうしてますかとか質問がある方は僕のtwitterのねDMだとかスタンドFMであればレターだとかね。そういうところでコメントとか質問できますのでぜひぜひお寄せください。お待ちしております

“【ゆす】"

네 お待ちしております

“【佐藤】"

それからえっとですねツイッターのでスペースという機能を使って公開収録という形で行ってきましたけれども今聞いていただいてるですね20数名のかたですかね。本当に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ゆす】"

너무 감사합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佐藤】"

最後まで聞いていただいてね本当に嬉しいです。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もし面白かったよとかねためになったとかありましたらsnsでねシェアとかしていただけると嬉しいので是非宜しくお願い致します。はいということで今回は以上になりますかね

“【ゆす】"

はい

“【佐藤】"

皆さんあの聞いて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した

“【ゆす】"

감사합니다

“【佐藤】"

それではまたバイバイ

“【ゆす】"

안녕히 계세요

【文字起こし作成者】

mee(@mydiary_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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