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허준이 교수, 필즈상 영예…한국계 수학자 최초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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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2022.07.05. 오후 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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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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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사진=홈페이지 캡처)
[서울=뉴시스]이진영 기자 = 대한수학회는 올해 세계수학자대회에서 한국계 최초로 허준이 미국 프린스턴대 교수 겸 한국고등과학원 석학교수가 수학자 최고의 영예인 필즈상을 수상했다고 5일 밝혔다.

필즈상은 국제수학연맹(IMU)이 4년마다 세계수학자대회(ICM)를 열어 새로운 수학 분야를 개척한 '만 40세 이하'의 젊은 학자 최대 4명에게 수여하는 수학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상이다. '노벨 수학상'이 없어 수학계의 노벨상으로도 불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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