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상선, 50세이상 직원 희망퇴직 실시

  • 등록 2009-11-11 오후 6:47:34

    수정 2009-11-11 오후 6:47:34

[이데일리 김국헌기자] 국내 2위 해운사인 현대상선(011200)이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현대상선 관계자는 11일 "50세 이상 직원들을 대상으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며 "규모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직위에 따라 대상자 연령을 다르게 정했지만 대략 50세 이상 직원을 대상으로 하고 있다.

이에 앞서 1위 선사인 한진해운(000700)도 인력 5%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했다.

지난 8월 육상직원 890명 가운데 37명의 신청을 접수해, 위로금과 퇴직금을 지급했다. 또 올해 초에 해외 현지직원 2200명 가운데 5% 정도인 130명을 상대로 희망퇴직 신청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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