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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스마트건설대상] 오피스대상-아주 디자인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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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21-07-15 06:40:22   폰트크기 변경      

아주디자인그룹이 시공한 M사의 오픈라운지 모습


설계ㆍ디자인부터 시공ㆍ사후관리까지…토탈 솔루션 개발

공간배치 넘어 업무효율ㆍ생산성 높이고 조직문화도 바꾼다

아주디자인그룹(대표이사 강명진)은 설계, 디자인부터 시공 및 사후관리까지, 스마트오피스 토탈 솔루션을 제공한다. IT회사나 인테리어 업체는 많지만, 두 가지를 융복합할 수 있는 회사는 아주디자인그룹이 국내 유일이라 해도 틀린 말이 아니다.

스마트오피스는 일반적으로 IT기기와 소프트웨어, 기능성 가구 등으로 공간효율을 높인 사무환경을 말한다. 다양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해 원격, 재택근무로도 원활히 업무를 수행할 수 있다.

이동식 사무가구나 자율좌석, 화상회의 등 IT기술로 업무편의성을 높이는 한편, 공용공간을 늘려 쾌적함을 더하고 직원들 간의 자연스러운 커뮤니케이션을 지원할 수도 있다. 유연한 공간 활용도 특징이다. 최근 기존의 팀별, 개인별 지정 공간을 없애고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개방형 구조가 각광받는 이유다.

그러나 이런 형태의 공간 활용이 정답은 아니다. 자율좌석시스템은 개방적이고 유연한 업무공간을 통해 임대료 절감이나 소통을 증가시키는 장점이 있지만, 매일 자리싸움을 치른다거나 개인 물품 수납의 불편함 등 단점도 적지 않다.

이런 점에서 아주디자인그룹의 솔루션은 한차원 더 진화한 스마트오피스라 할 수 있다.

아주디자인그룹은 공간 활용에 앞서 기업의 생산제품과 조직ㆍ업무에 대한 종합적이면서 꼼꼼한 분석부터 시작한다. 이후 전문가그룹의 분석을 토대로, 발주자나 근무자에 꼭 필요한 맞춤현 스마트오피스를 창조한다.

단순 공간활용이나 업무지원 수준은 넘어 개인과 조직의 업무효율을 높이고 생산성 향상과 더불어 사내 분위기와 조직문화까지 바꿀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다.

이는 아주디자인그룹이 건축설계, 건설부터 인테리어, 가구ㆍ공조ㆍ전기설비(M&E) 계열사 및 관계사를 갖추고 네트워크, 보안, 영상음향, 이사, IT협력사까지 모두 책임지는 턴키(TURN-KEY) 시스템을 갖췄기 때문에 가능하다.

약 20년간 7000여 건의 스마트오피스 실적도 비교불가다. 적재적소에 맞는 IT 장비들을 갖추며 투자 대비 뛰어난 효과를 이끌어내는데도 독보적이라는 평가다.

삼성생명 서초 본사를 비롯해 삼성그룹 18개 계열사의 협력사, 현대카드, 카카오뱅크, 마켓컬리 본사 등 내로라 하는 스마트오피스가 대표적이다.

강명진 대표는 “성과를 내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스마트기기만 채워넣는 오피스가 아니라 기업의 특성과 업무방식, 조직문화에 대한 총체적 접근 방식의 공간디자인이 필요하다” 면서 “기업에 최적화한 스마트오피스는 상상 이상의 직원 만족도와 업무성과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김희용기자 hy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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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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