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서장

돈 없는 사람은 권사도 못 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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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2. 12.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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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야 교회밖에 있는 외부인으로서 이렇다 저렇다 쓰지는 않겠습니다. 여기저기서 스크랩한 글을 올려보겠습니다.

 

네이버 국어사전에 나오는 내용입니다.

 

http://krdic.naver.com/detail.nhn?docid=4797400

 

권사2 勸師/勸事/勸士

 

명사

<기독교> 교역자를 도와 교우를 권면하고 돌보며 위로하는 교직(敎職). 또는 그런 사람. 장로교에서는 여성 교인을 안수하지 않고 임직하며, 성결교와 감리교에서는 남녀 교인 모두를 임직한다. 다만 성결교에서는 안수 후에 임직하고, 감리교에서는 안수하지 않고 임직한다.

 

  • 아내와 함께 교회에 나가고, 좋은 사람들과 만나고, 집사니 권사니 불러 주는 것이 좋아서 다녔던 것뿐이지 성경책 한 번 읽어 보지 못한 그였다. 출처 : 김성일, 비워 둔 자리

 

위키백과에는 따로 안 나오네요.

 

그래서 엔하위키로 대신합니다.

 

http://mirror.enha.kr/wiki/%EA%B6%8C%EC%82%AC

 

2 기독교의 직함 
勸士, 勸師, 勸事 (exhorter)

교회에서 권고하도록 허가받고 또한 공식적인 임명절차를 거쳐 임명된 평신도 직분으로 교회내에서 실무나 지도를 하는 계층을 말한다.

권사라는 직함은 미국 감리교에서 처음으로 사용하기 시작했다. 일반적으로 입교인 15명에 1명씩을 정원으로 하는데, 권사가 1명도 없을 때 입교인수가 미달되어도 1명을 택할 수 있도록 규정되어 있다. 자격은 30세 이상이고 입교된 지 5년 이상인 자로 신앙이 돈독하고 감리회의 교리에 능통한 사람이어야 한다. 이후에 감리교 이외의 교파에도 확장되었다.

감리교의 권사는 남녀 모두 될 수 있지만, 장로교에서는 여자만이 권사가 될 수 있다. 장로교의 권사는 교회의 택함을 받고 제직회의 회원이 되며 교역자를 도와 궁핍한 자와 어려움을 당한 교우를 심방(방문하여 전도 함), 위로하며 교회에 덕을 세우기 위해 힘쓰는 직분이다.

장로교가 상대적으로 번성한 대한민국에서 권사는 여자만 받는 직분이다라는 인식이 박혀있는 상태. 그래서 대체로 오래 활동한 여성 교인들을 습관적으로 권사님이라고 불러도 어색하지 않다.

 

 

 

그리고 지식in에 나오는 현실...

 

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6&dirId=60901&docId=164588770&qb=6raM7IKs&enc=utf8&section=kin&rank=1&search_sort=0&spq=0

 

돈 없는 사람은 권사도 못 되나요??
비공개 질문 2건 질문마감률100% 2013.01.05 22:40

산본에 있는 모 교회에서 있었던 일입니다.

교회에서 제 친구에게 권사직분을 주겠다고 해서 친구는 감사함으로 기도중이었대요.

문제는 권사직분 받을 사람들은 3백만 원씩 헌금하라고 대놓고 얘기하더라는 겁니다.

더 황당한 것은 권사직분 받을 사람들에게 3백만원을 일시불로 낼 건지 할부로 낼 건지 물었다는 거예요.

친구는 교회에 몸바쳐 봉사하던 친구였는데, 그만 시험에 들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그 친구는 새벽부터 저녁까지 봉사만 죽어라 하고 돈이 없어 권사직분도 못받고 창피해서 그 교회에서 나왔어요.

교회에서는 한번에 80명 권사직분을 주었다고 하는데요,

나중에 알고보니 퇴임목사 돈 챙겨주느라고 그랬다는 거예요. 교회가 이래도 되는 겁니까??

 

Re : 돈 없는 사람은 권사도 못 되나요??
으뜸이(yho5958)      답변채택률46.5% 2013.01.06 00:24

퇴임목사에게 왜 줍니까?
타락한교회의 모습입니다.
정떨어버리고 전화나 심방와도 냉정히 거부해야 합니다.
80명을 권사 시켰다면 큰교회인데 망하지 않는다면 사이비종파와 같을 뿐입니다.
삯군목사교회.

 

 

 

진화론가지고 헛소리하는건 못 봐주겠지만 이번만큼은 인정한다. 

 

re: 돈 없는 사람은 권사도 못 되나요??
비공개 답변채택률26.7% 2013.01.05 22:56

 

3백만원이면 거줘 주는것 입니다

우리교회는 2천만원 특별헌금을 냈습니다
 
참고로 이런 교회도 있습니다
 
 http://www.newsnjoy.or.kr/news/articleView.html?idxno=37186

 

 

"700만 원은 내야 장로 하지"
진광교회 임직 대상자에 헌금 약정 요구

 

빚 청산을 위한 합병으로 진통을 겪고 있는 진광교회(이삼열 목사). (관련 기사 : 빚 갚으려 교회 합병, 교회는 갈등으로 화병) 이번에는 임직 희망자에게 공개적으로 헌금 약정을 주문해 논란이 일고 있다.

진광교회는 지난 2월 임직 투표를 예고하고 신청서를 나누어 주었다. 임직 대상자는 보통 담임목사나 당회 추천으로 정해진다. 신청서 제출은 흔하지 않다. 한 교인은 "진광교회에서 임직 신청서를 작성하는 일은 처음"이라고 했다.

신청서 제출도 어색했지만, 그 내용은 더 불편했다. 신청서에 헌금 약정란이 있었던 것. 신청자는 임직을 받았을 때 낼 수 있는 헌금 액수를 표시해야 했다. 장로·안수집사는 700만 원부터 900만 원, 권사·명예권사는 300만 원부터 500만 원 중에 선택해야 한다.

신청서와 함께 제출해야 하는 자료도 문제였다. 처음 배포한 신청서에는 '가족 관계 증명서, 주민등록등본'을 같이 제출하라고 되어 있었다. 일부 교인이 "무슨 이유로 가족 관계까지 교회에 보고해야 하느냐"며 반발했고, 해당 조항은 삭제됐다.

헌금 약정은 '임직 포기자'를 낳았다. 일부 교인들은 "직분을 돈 주고 사는 것 같아 지원하지 않았다"고 했다. 장로 임직을 포기한 한 집사는 "세상의 명예직이야 돈으로 산다고 해도 직분은 봉사직이다. 매매 대상이 아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권사 임직 대상자인 한 집사는 "과거에는 다른 교인의 본이 되는 사람이 권사가 되셨다. 모범적으로 사는 권사님들을 보며 그렇게 되고 싶다고 생각했는데, 돈으로 권사를 사는 듯한 행태에 꿈이 깨졌다"며 속상해했다.

물론 신청자도 있다. 총 55명이 임직 대상자에 이름을 올렸다. 본인이 신청하지 않고 추천받은 사람도 포함됐다. 추천으로 후보가 된 이들은 헌금 약정을 하지 않았다. 기꺼운 마음으로 신청한 이도 있다. 한 장로 임직 희망자는 직업이 없어 고정 수입이 없음에도 헌금 900만 원을 약속했다고 알려졌다. 그는 올해로 70세다. 진광교회가 소속한 교단(대한예수교장로회총회 합동) 헌법이 규정한 장로 정년이 70세다.

장로·권사가 되면 교회에 헌금하는 일은 관행이다. 임직 헌금을 내지 않는 교회가 보도되는 게 현실이다. (관련 기사 : "장로, 권사 될 때 헌금 낸다고요?") 헌금은 임직자들이 자발적으로 내기도 하지만, 목사나 당회가 직·간접적으로 부탁하는 경우도 있다. 진광교회는 암암리에 이루어진 임직 헌금 요구가 공개적으로 이뤄진 드문 사례다.

일부 교인의 비판과 임직 포기에도 진광교회는 예정대로 임직 투표를 한다. 투표는 3월 11일 오전 11시 주일 예배 이후 공동의회에서 진행된다. 임직 포기자나 헌금 약정 반대자도 공동의회에 참석해 교인으로서 권리를 행사할 생각이다.
 

 

http://blog.daum.net/back33/11815216

 

"장로, 권사 될 때 헌금 낸다고요?"

화환도 없고 헌금도 안 내는 조암제일교회 임직식 

 

경기도 화성시 우정면 조암리에 위치한 조암제일교회(김재도 목사)는 11월 5일 임직식을 했다. 장로 2명과 권사 2명, 안수집사 6명을 세운 이날 임직식은 여느 임직식 풍경과는 조금 달랐다. 임직식은 선임 장로와 권사들이 임직자들의 발을 씻겨 주는 세족식으로 시작했다. 임직자들은 가슴에 꽃을 달지 않고, 꽃다발도 받지 않았다. 화환도 없고, 헌금도 내지 않았다. 손님들에게 선물이나 축의금을 받지도, 선물을 주지도 않았다. "축하합니다"는 말 대신에 "더욱 수고하시겠습니다"고 인사말을 나눴다.

허례허식을 줄인 임직식에는 특별한 순서가 하나 있었다. 임직자들은 자신이 직접 작성한 헌신 서약서를 읽고 그 내용이 담긴 서약 패를 받았다. 본인 스스로가 작성한 결단문이기에 그 의미가 남다르다. 임직 선물이 아예 없지는 않았다. 다만 검소하고 조촐하다. 교회에서 임직자들에게 준비한 선물은 예수님의 십자가를 지고 섬기라는 뜻에서 목걸이 십자가,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기라는 뜻에서 백합 한 송이가 전부였다.  

조암제일교회는 10년 전부터 이러한 임직식을 해 왔다. 조금 다르게 임직식을 진행하다 보니 소속 노회와 마찰도 빚었다. 조암제일교회는 예장합동 소속이다. 예장합동은 권사에게 안수를 하지 않는다. 김재도 목사는 이번에 최성금 집사와 한미숙 집사에게 권사 안수를 하려고 했다. 하지만 노회의 반대로 안수자가 뒤에 서서 기도하는 것으로 한 발 물러섰다. 노회 소속 목사들에게 의례적으로 건네는 교통비도 조암제일교회는 주지 않는다.

왜 이런 임직식을 하느냐고 김 목사에게 묻자, "당연한 거지요" 하고 답했다. 직분을 받는 것은 계급이 높아지는 게 아니라 더욱 다른 사람을 섬기는 자리로 내려가는 것이라는 설명이다. 원래 목사, 장로, 권사, 안수집사 등의 직분은 십자가를 지고 희생하며 순교하는 직분인데, 지금 한국교회에서는 높임받고 영광받는 직분으로 오해되고 있다는 것이다. 그래서 축하 선물과 대가성 헌금이 오고가고 한 계급 진급한 것처럼 으쓱거리는 모습이다. 김 목사는 "이런 분위기에서는 도저히 교회 직분을 서열로 이해하는 잘못된 의식 구조를 바꿀 수가 없어요"라고 했다.

조암제일교회 교인들의 의식 구조가 완전히 바뀌어서일까. 임직을 받으면서 어땠느냐고 묻자, 교인들은 쉬지 않고 교회 자랑을 늘어놓는다. 하상옥 장로는 "의미를 간단하게 살리고 쓸데없이 사용되는 경비를 아껴서 정말 필요한 곳을 돕고 있습니다. 10년 전에 집사 안수를 받을 때도 돈을 아껴서 우리 교회보다 더 큰 건물의 교회를 필리핀에 세웠어요"라고 했다. 한미숙 권사는 만약 돈을 내고 받는 권사 직분이었으면 절대 받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어느 교회는 장로에 1,000만 원, 권사에 500만 원이라고 하더라고요. 하나님의 사역을 돈으로 주고 산다는 생각이 들잖아요. 찜찜하지 않게 마음껏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이러한 모습은 13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는 모습이다. 조암제일교회는 교회가 깨지는 아픔을 겪었다. 이전 담임목사와 교인들 사이에 3년 동안 법정 소송을 벌였다. 목사는 일부 교인들과 교회를 분립해서 떠났고, 30여 명의 교인들만 남았다. 그런 상처를 가진 교회에 김재도 목사가 1999년 부임했다.

김 목사는 초대 교회 같은 교회를 꿈꿨다. 실의에 빠진 교인들에게 "교회다운 교회를 만들자"고 격려했다. 특히 교회가 중요시했던 것은 '섬김'이었다. 교인들끼리만 좋은 교회가 아니라, 지역 사회를 돕는 교회가 되고자 했다. 조암리 일대를 2년 간 조사한 뒤, '향기로운 사람들'이라는 서약서를 만들었다. '지역 주민들과의 관계에서 세상의 빛과 소금이 되자'는 취지의 이 서약서 내용은 △모든 사람에게 웃으며 대하고, 하루 세 사람 이상에게 칭찬과 격려의 말을 한다 △다툼을 피하고 양보하며 불화가 생길 때는 해가 지기 전에 화해한다 △보는 이가 없어도 교통질서를 지키고 양보 운전을 한다 △물건을 살 때 값을 깎지 않고 물건에 대한 평가를 하지 않는다 △분리수거를 실천한다 등이다. 모든 교인에게 '향기로운 사람들'에 참여하라고 강요하지 않았다. 자발적으로 서약을 지킬 사람들만 신청을 받았다.

교회는 6명의 선교사와 5개의 국내 교회 및 선교 단체를 지원하고 있다. 또 근처의 삼괴중과 장안여중에 장학금과 결식 학생을 후원하고 우정초등학교에 학습지와 사랑의 쌀 나눔을 지원하고 있다.

외부적인 방향뿐 아니라 내부적으로도 개혁에 힘썼다. '민주적인 정관'과 '목사·장로 임기제'도 도입했다. 교인들은 내년이면 김재도 목사의 두 번째 재신임 여부를 묻는다. 조암제일교회의 임직식 변화는 개혁적인 교회를 만들고자 하는 김 목사와 교인들의 고민의 산물인 것이다.

 

re: 돈 없는 사람은 권사도 못 되나요??
쓰모가인(abba56) 답변채택률20% 2013.01.06 19:15

참으로 마음이 아픈 질문 내용입니다

저도 신앙생활을 한지 모래되었지만 교회의 이런 모습을 보면 마음이 확 돌아섭니다

그러나 그것은 우리가 그런 것을 방지 하지 못한 책임도 있습니다.

 

그래서 다음의 설교를 소개하는 것으로 답변을 대체하고 싶습니다.

이 설교는 미국 9.11 테러 직 후 미국의 카터 콜론 목사가 최초로 설교한 내용입니다.

제목은 <살려면 도망쳐라>입니다..

여기서 도망치라는 뜻은

잘못되고 문제가 있는 교회임 것을 느꼈으면 그런 교회를 다니지 말고 바른 교회를 찾아 뭉치라는 이야기입니다

 

우리가 사는 환경의 문제는 우리가 동조하 고 감시하지 못한 잘못도 있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 모래 전부터 믿고 거듭남의 확신이 있는 그리스도인으로서 너무 마음이 아프고 죄스러운 마음을 전합니다.

다만 우리가 이런 부패하고 썩어가는 교회와 사회를 위해 십자가를 지고 가신 예수의 마음을 가져야하고

아무것도 할 수가 없을 때는 기도라도 해야한다는 자각을 가져봅니다..

http://www.youtube.com/user/bassmmbn3

 

 

 

 

re: 돈 없는 사람은 권사도 못 되나요??
헌금만이살길(dogminister) 답변채택률26.9% 2013.01.06 00:16

 

권사 300만원이 끝이 아닙니다. 앞으로는 벗는여부에 시험에 들 것입니다.

 

목사가 개쓰레기라는게 님의 질문에서도 증빙되었습니다.

300년 전 개교황이 오늘날 한국목사에게만 빙의된 것이죠.

그렇디면, 님의 친구는 어떻게 해야겠습니까?

님 친구의 믿음의 조상인 루터가 하듯이 교회 정문앞에 95개조 반박문을 붙이면,

목사 좀비와 같은 목사의 왼팔 오른팔이 이끄는 셀모임들이 공격할 게 틀림없습니다.

님 친구가 개주님종에 반항하는 정통개신교정신으로 프로테스탄트할 생각이 있다면,

지금이라도 당장 헌금비용보다 적게 드는  소형캠코드를 장만한 후

모든 상황을 녹화하라고 하세요.

그리고, 이왕에 시험에 들었다 말았다 하니깐,

야훼새끼한테 한 번 속았다 생각하시고,

12개월 할부로 한 번 결제해 보시고,

사업자명이 적힌 부분을 자세히 촬영하세요..

특히, 목사가 난리치고, 그의 왼팔 오른팔이 난리치는 부분을 모르게 잘 촬영하셔야 합니다.

어느정도 객관적 자료가 모아지면,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 제보하시면 됩니다.

그러면, 방영 후 갑자기 님의 친구가 다니는 교회가 이단으로 되어있을겁니다.

교회자체는 하나님의 것이므로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주님의 종이라는 작자들에게 있습니다.

300년 전에는 개신교가 생겨난 가장 큰 이유가 그런데 있죠.

그런데, 목사가 알든 모르든, 전통개신교정신과는 유일하게 한국개신교목사들만 맞지 않으므로

같은 동포라도 어제 SBS뉴스에도 필리핀 어학연수를 보내놨더만, 오히려 주선 한국인한테

쪼깬애들이 이빨날아가고, 종취급받지 않았던가요?

한국사람들과 중국사람들은 어디에 수장이 됨과 동시에 그 단체에서 가장 개쓰레기가 됩니다. 아마 이교도 것인 유교사상 때문일겁니다. 보세요..교회에서 현실적으로 왕은 목사고, 사당은 예수이고, 백성은 신도이지 않나요?

성경과 아무관련없는 한국자체가 기독교관점으로 이교도적인 것입니다.

성경대로라면, 당연히 대한민국의 예수관련 종교지도자들이 이스라엘 종교지도자로 교체될 때 그나마 이교도적인 것을 제거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한국인목사 추종한다고 난리치니, 한국교회는 개쓰레기죠.

 

목사가 이래도 아멘, 저래도 아멘, 아멘이십니까?

 

 

Re : 돈 없는 사람은 권사도 못 되나요??
yonksong 답변채택률25% 2013.01.05 23:07

 

 

그정도면 세일가격입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목사님은 당신의 돈을 사랑하십니다
목사님은 그외에는 관심이 없어요

 

 

 

 

 

아직도 이게 왜 문제가 되는지 이해가 안 되는 분들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스크랩하나 더 합니다.

 

http://terms.naver.com/entry.nhn?cid=100&docId=727031&mobile&categoryId=1125

 

만인제사주의

[ 萬人祭司主義 ]

 

  • 외국어표기

    All­gemeines Pnestertum der uläubigen(독일어)

신앙인의 보편적 제사성, 즉 신앙인은 모두 동일하게 제사장이라는 교리이다. 신약성서는 하나님과의 교류를 가능케 하는 제사적 매개가 그리스도의 속죄자에서 완성되었으며 인간적 매개가 불필요하다고 가르친다. 이 성서적 이해를 루터(Martin Luther)가 재(再)주장한 것으로 프로테스탄트 교회의 근본 원리의 하나가 되었다. 그것은 그리스도이기 때문에 신앙에 의해 옳다고 하는 종교 개혁적 인식에서 유도된다. 또한 경제나 정치 등 사회적 측면에도 압박을 초래하고 있던 카톨릭적 성직관에 대해서 이 교리는 결과적으로 성속(聖俗)의 구별을 없앤 직업윤리나 평등의 이념 등 개혁운동의 전개에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참조어 종교개혁, 프로테스탄트, 루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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