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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9.やたら年齢を気にする韓国!でもなぜ?いつどう相手の年齢確認す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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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国-年齢

「アンニョン!韓国」069.やたら年齢を気にする韓国!でもなぜ?いつどう相手の年齢確認する?】の文字起こしスクリプトです。

Apple PodcastGoogle PodcastAnchorStand.fmSpotifyのいづれでもお聞きになれます。

▼韓国語の自動翻訳版はこちら▼
(*自動翻訳のため、翻訳内容に誤りがあります。ご了承ください)
(戻る場合はブラウザの戻るボタンでお戻りください)

“【佐藤】"

はいいつも聞いていただい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さてリスナーさんから頂いたコメントを読ませて頂きます。ニックネームEさん、アンニョン韓国を聞いている韓国人です。何か日常の話で聞いていると友達がワイワイしながらトークをしているような感じで楽しいです。不思議でしょ。なんで佐藤さんの声はよく聞こえるのかなあ。JP님의 소신 있는 발언 덕 앞으로도 잘 들을게요ていうコメントを頂きました

“【JP】"

아 한국인 코멘트는 처음이 아닌가요

“【佐藤】"

そうですねはい

“【JP】"

감사합니다

“【佐藤】"

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そうですねなんだかんだ韓国の方からのコメントって初めてかもしれないですね。いや嬉しいですね。日本の方だけじゃなくて韓国の方もまあ楽しんで聞いてくれるって事でますますこうなんていうんでしょうねやってる甲斐あったなと感じるし、いろんな方に聞いていただいてるんだなっていうちょっとプレッシャーも感じながら。はいということでEさんコメントいただきまして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これからもマニマニ サランヘジュセヨってことで(笑)

“【JP】"

네 많이 많이 들어 주세요 감사합니다

“【佐藤】"

マニマニ トゥロジュセヨ。はい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さてということで今回のテーマですね。うつりたいと思います。さて今ですね韓国の方からコメントいただいたんですけど、韓国と言えばですね年齢をかなり気にする文化ということで聞いているんですね

“【JP】"

네 그렇죠

“【佐藤】"

はい。これって言うのはまあそのどれぐらい気にしてるのかっていうか、韓国語学習者さんはそのなんだ丁寧語とか尊敬語とかどのぐらいこう神経使わなきゃいけないのかなっていうのをその年齢という観点からちょっと考えていきたいなと思って

“【JP】"

그렇죠

“【佐藤】"

そうJPさんにね聞きたくて

“【JP】"

그렇죠 저도 근데 이 부분을 이해는 하면서도 왜 그럴까라고 생각을 해 보면 뭐라고 답을 해야 할지 잘 모르겠는 부분이 있어요 확실히 한국인들은 나이를 신경을 써요

“【佐藤】"

あーやっぱりそうですかはいはいはい

“【JP】"

뭐 요즘은 상대방 나이 묻고 이런 게 좀 실례라고 여겨지는지 모르겠는데 그래도 결국에는 상대방이 몇 살인지 파악하게 되어 있어요

“【佐藤】"

はあはあはあ…

“【JP】"

당장 묻지 않더라도 그렇기 때문에 왜 그럴까 여러 가지 이유가 있겠죠 한국인들이 나이를 신경을 많이 쓰고 또 그 나이로 뭐라고 해야 되지 서열을 매긴다고 해야되나 그런 건 아닌데 기본적으로 한국 예전부터 한국 사회가 그 유교사회였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はいはいはい

“【JP】"

조선시대에

“【佐藤】"

はい

“【JP】"

유교의 기분이 어른을 공경하는 거거든요 어른이라고 하면 뭐 나이 차가 많이 나는 것 어른인데 어쨌든 나이가 많으면 나보다 나이가 많은 사람은 존중하고 공경하는 게 하나의 기본적인 룰인 거예요

“【佐藤】"

なるほどはいはいはい

“【JP】"

그러다 보니까 어쨌든 나보다 나이가 많다라는 것은 그 사람을 존중하고 또 언어걱으로도 존댓말을 써 주고 높여준다는 거죠

“【佐藤】"

うんうんうん

“【JP】"

그렇기 때문에 그런 관습이 지금 현대에도 많이 남아 있다고 저는 보고 있고 실제로 이제 한국어에는 일본어도 마찬가지지만 존댓말이라는 게 있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はい

“【JP】"

그러다 보니까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로 어른 또 나이가 많으신 분들께는 기본적으로 존댓말 이제 겸손한 말을 써서 존중을 하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

“【JP】"

응 그거랑 같은 맥락이라고 생각을 해요

“【佐藤】"

あの初めて会った時にいきなりこう年齢聞いたりとかってするものなんですか

“【JP】"

아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어요 있을 수 있어요

“【佐藤】"

例えばどんな感じで。例えばこうじゃあ今コントじゃないですけど僕がね今JPさんと初めて会いました。初めましてっていう感じで始まりますね

“【JP】"

근데 이게 어떤 관계냐에 따라서 예를 들면 비즈니스 관계에서는 나이를 그렇게 잘 안 물어요

“【佐藤】"

なるほどはいはいはい

“【JP】"

특히 초면에는

“【佐藤】"

ビジネスではそこまでこういきなり年齢聞いたりとかはない

“【JP】"

아무래도 그렇죠 왜냐하면 비즈니스에서 제일 우선적인 거는 그 사람과 나의 개인적인 어떤 관계라든가 연령에 따른 위아래 이런 걸 따지기보다는 일적인 게 먼저인진 거잖아요 우선인 거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うんうんうん

“【JP】"

그러다 보니까 초면에는 절대 나이는 묻지 않아요 오히려 그러면 실례예요 일본도 똑같을 거야 아마

“【佐藤】"

うんうんうん

“【JP】"

갑자기 거래처 사람 만나는데 나이가 어떻게 되세요 이렇게 묻진 않잖아요 그렇죠

“【佐藤】"

もちろん日本だとそういう風にこうね初めてビジネスの場面で会っていきなりあの失礼ですが年齢はおいくつですかっていうことはないんですけど

“【JP】"

한국도 없어요 그런 경우는

“【佐藤】"

それは韓国もないんですね

“【JP】"

그렇죠 없어요 없고

“【佐藤】"

まあそれは普通に考えたらそれはないだろうと思うんですが、まあ何ていうんでしょう何もね韓国のことを知らなければ年齢を気にするってことでもしかしたら最初にね年齢を聞いたりすることもあるんじゃないかって思ったりして

“【JP】"

응 그런 것보다도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오히려 사회생활하면서 막 그렇게 나이를 많이 신경 쓰고 그런 것보다도 학생시절에 그런 게 많은 것 같아요 어릴 때

“【佐藤】"

ああ学生時代ですねはい

“【JP】"

학생시절에 나이를 많이 신경 쓰고 이제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같은 경우에는 웬만해서는 나이가 다를 일이 없어요 학년이 같으면 보통 비슷한 시기에 입학을 해서 비슷한 시기에 졸업을 하기 때문에 특별한 어떤 경우가 아닌 이상은 나보다 학년이 높으면 나보다 형인 경우가 많고 선배인 경우에 나이가 많은 경우가 많고 후배인 경우에 적은 경우인게 대부분인거죠

“【佐藤】"

そうですねうん

“【JP】"

그런데 이제 대학교에 들어가면서부터 그게 좀 달라져요

“【佐藤】"

お、はい

“【JP】"

대학교를 고등학교 졸업하자마자 오는 사람도 있는데 1년 2년 있다가 오는 사람도 있고

“【佐藤】"

そうですね

“【JP】"

그렇죠 그리고 또 한국 같은 경우에 군대를 간단 말이에요

“【佐藤】"

うんうんうん

“【JP】"

군대를 가면 남자 같은 경우에 휴학을 해요

“【佐藤】"

はいはいはい

“【JP】"

휴학을 하고 다시 복학을 하면 2학년인데 2학년에 복학을 했는데 같은 2학년 여학생보다 나이가 많은 거죠

“【佐藤】"

そうですよね

“【JP】"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이제 그런 부분에서 관계를 이제 매져가다가 보면은 어제 나이를 묻는 경우가 많이 생기는 거 같아요

“【佐藤】"

あーなるほどそっかそっか。だから学生時代に年上か年下か先輩か後輩かみたいなのはもちろんそれは日本と一緒で韓国もあるんだけれども、その大学に入った頃に徴兵制ですかね。兵役があるからそれの関係でこう年齢が上下すると言うか、ちょっとなんて言うんだろうな。日本とはまたちょっと違う状況になったりするのもあるし

“【JP】"

뭐 그것도 한 가지 이유이고 그리고 뭐 이제 재수를 한다거나 대학을 늦게 들어가는 경우도 있고

“【佐藤】"

うんですよね。まあ日本でいう浪人ですね

“【JP】"

뭐 여러가지 이유가 있어서 그때 저는 많이 그런 느낌을 받은 거 같고

“【佐藤】"

例えばじゃあそういう大学で兵役に服してまた帰ってきたって言っときにそれは初めて会った時にいきなり年齢聞いたりとかあるんですか

“【JP】"

어 있을 수 있어요

“【佐藤】"

ええあるんだ

“【JP】"

예 들면 그때 이제 보통 자기소개를 하잖아요 한국에서 그럴 경우에 자기소개 하면서 스스로 그냥 자기가 나이를 밝혀

“【佐藤】"

あーなるほど。ははは…そっかそっか

“【JP】"

응 예들면 그런 거지 내가 이제 군대 갔다 와서 복학을 했어요 복학을 해서 이제 처음 수업에 들어갔어 어쩌다 보니까 같은 학과 이제 사람들하고 얘기를 하면서 인사하게 됐어 안녕하세요 이번에 북한 몇학번 누구누구입니다 나이는 몇 살입니다 뭐 이런 식으로 말하기도 하고

“【佐藤】"

あーそういうことなんですね。あーはいはいはい

“【JP】"

그런 경우가 학교에서도 있을 수 있고 회사에서도 있을 수 있죠

“【佐藤】"

うんそっかそっか

“【JP】"

보통 일본에서 자기 소개를한다고 하면 나이를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잖아요

“【佐藤】"

そうすねまああえてその年齢を言わなきゃっていう感じではないですかね日本だと

“【JP】"

근데 한국은 아무래도 일본보다는 그럴 경우에 자기소개 할 경우에 나이를 말하는 경우가 좀 있는 거 같아요

“【佐藤】"

あーそっか

“【JP】"

한국도 무조건 나이를 말하는 말하라는 그런 법이 있는 건 아닌데 아무래도 그냥 경험상 보면 자기 스스로 나이를 그렇게 밝히서나 그렇게 소개하는 경우가 꽤 있지 않나 한국에서는

“【佐藤】"

それってじゃあその年齢を言うのって相手と自分との関係をはっきりさせたいっていう気持ちもあるんですかね

“【JP】"

음 아무래도 은연 중에 그런 게 있지 않을까요

“【佐藤】"

なんかほら曖昧だと丁寧語尊敬語どうすればいいんだっけみたいな

“【JP】"

그것도 사실 나이가 많고 적음을 안다고 해서 갑자기 그 사람은 하대한다거나 아니면은 뭐 그런 말 어떤 존댓말을 쓴다거나 이런 부분이 달라진다고는 생각을 안 해요 저는 그렇긴 한데 그래도 어쨌든 나이를 신경을 쓰는 거죠

“【佐藤】"

そうなんだ。なんでなんだろう何かこう気持ち悪いのかな年齢が分かってないと

“【JP】"

왜지 진짜 그 부분을 잘 모르겠네 왜 그러지 내가 한국인데도 그 부분을 왜 그런지를 진짜 이게 내 나도 내 심리를 잘 모르겠고 근데 저 같은 경우에는 나이를 그렇게 크게 신경 안 써요

“【佐藤】"

ああそうですかJPさんは

“【JP】"

물론 학생시절에는 그런 게 있었지만 휩쓸리는 것도 있었고 근데 사회생활하면서부터 나이를 일부러 묻거나 그러지 않고 그냥 이제 지내다 보면 저절로 알게 되거든요 상대방 나이를

“【佐藤】"

うんはいはいはい。だいたいこう年齢上か下かみたいな

“【JP】"

그렇죠 비즈니스도 똑같아요 비즈니스를 하다 보면 이제 회사 생활 같은 회사도 마찬가지지만 거래처에 자주 만나는 사람이나 그런 사람들은 굳이 나이를 막 얘기 안 해도 몇 번 만나다 보면 좀 사적인 얘기도 하고 뭐 여러가지 그런 얘기를 하다 보면은 알게 돼요

“【佐藤】"

うんそうですねうんうん。例えばこう見た目がすごく若く見えるけど自分より年上だなとか

“【JP】"

그렇죠 그렇죠 그래서 이제 나이를 안다고 해서 달라지는 건 없어요 똑같이 나보다 나이 어려도 존댓말 쓰고 그렇게 되는 거죠

“【佐藤】"

あとはアレですか。甲乙の関係みたいなのもどうです

“【JP】"

그거는 글쎄

“【佐藤】"

例えば甲乙の関係でエージェントの人が自分より年下だけど自分が乙だとした場合やっぱりこう尊敬語丁寧語みたいなところを使ってこう関係を構築していくと言うか

“【JP】"

일단 기본적으로 비즈니스 관계에서 상호존중이니까 제대로 된 회사라면

“【佐藤】"

そうですよね

“【JP】"

제대로 된 회사라면 갑을관계 상관없이 어쨌든 상호존중 상호존대하는 게 맞는 거고요

“【佐藤】"

うんうん

“【JP】"

근데 이거는 다 단언할 수 없는 게 그렇지 않은 경우도 분명히 있어요 특히 이제 갑 쪽에서 갑질한다고 하죠

“【佐藤】"

そうですね

“【JP】"

업계에 따라서는 그런 게 분명히 있을 수 있어요 어떤 회사나 어떤 업계 특정 업계에서는 그런 게 관행처럼 어떻게 갑인 경우에 당연하게 이렇게 하대를 한다던가 그런 것들이 있을 수 있어요 근데 그런 부분은 제가 다 경험해 본 게 아니라서 뭐라고 단정지어서 말씀드리긴 좀 어렵고 그런 부분이 분명히 있을 거예요 존재할 거예요

“【佐藤】"

でもやっぱりそこは上下関係というか関係性によって年齢とはまた別で尊敬語丁寧語あるいはタメ語みたいなのを自然とこのその状況を見て使い分けている

“【JP】"

그죠 그리고 뭐 이제 어떤 회사 특정 회사가 아니라 어떤 업계에 따라서는 굉장히 그런 상하 관계를 엄격하게 따지는 경우도 있을 수 있고 중시하는 경우가 있죠 또 나이 관계없이 먼저 들어온 순서 기수 이런 부분을 중요시하는 어떤 그런 업종이 또 있을 수 있고 그러다 보니까 이거는 뭐 변수가 많아서 사실 이건 이렇다 이렇다 딱 단정지어서 말하기 힘든 부분이 있네요

“【佐藤】"

あーそうかそうか。それは例えば会社ごととかその業界ごととかその場面場面で十分にこう変わる余地があると言うか自分が置かれた立場とか相手との関係性を考えて敬語を使い分けなきゃいけないってことですね

“【JP】"

응 근데 기본적으로는 어쨌든 나이는 신경 써요

“【佐藤】"

それでもね

“【JP】"

저 사람이 몇 살인지 신경 쓰게 되어 있고

“【佐藤】"

じゃあ例えばそれは関係性の中で自然とこうあちなみに年齢っておいくつなんですかみたいなことも結構あるんですかそう言って聞いたりすることも

“【JP】"

어 그 분위기가 워낙 물을 때 나이를 물을 때 워낙 뜬금없는 그런 거만 아니면 얼마든지 있을 수 있다고 생각해요 저는

“【佐藤】"

そうなんだ

“【JP】"

갑자기 뜬금없이 이 사람이 왜 나이 내 나이를 궁금해하지라고 싶을 정도로 뜬금없으면 좀 이상할 수도 있는데

“【佐藤】"

確かに確かに

“【JP】"

그런 게 아니고 뭔가 자연스럽게 그런 말이 이제 대화가 나온다면 충분히 한국에서 나이를 묻는 게 있을 수 있다고 전 봅니다

“【佐藤】"

あーそうなんだ

“【JP】"

그런데 한국에서 나이를 그렇게 신경 쓴다고 해도 최근에는 아무래도 그렇게 노골적으로 나이를 묻고 어떻게 초면에 반말을 쓴다던가 이런 것들이 당연하게 좀 예 어긋나고 이런 식으로 많은들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사실 그게 맞죠

“【佐藤】"

うんうん

“【JP】"

그러다 보니까 특히 이제 서울 권 도시를 중심으로 해서 초면에 반말 하는 것들은 정말 이제 왜 반말해요 이런 식으로 생각할 정도로 예를 들면 이런 거예요 나이 많은 사람이 젊은 사람에게 당연한 듯이 반말 하는 있죠 일본도 그렇잖아요

“【佐藤】"

まあそうですねそういう場面は日本もあるかもしれないですね

“【JP】"

예를 들면 물건을 물건 사러 가게 갔는데 그 가게에서 물건 파시는 분이 할아버지신 거예요 할아버지가 젊은이한테 당연하게 말 놓는 거죠 이거 어디 있어요하고 물어봤는데 거기 있어 거기 거기 이렇게 대답이 돌아오는 거예요

“【佐藤】"

すごいわかる

“【JP】"

그러면 그거에 대해서 옛날 같았으면 당연하게 생각했을 법한 게 요즘에는 그거에 대해서 의문을 갖는 사람들도 좀 많이 생겼다 이거죠 왜 저 사람 나한테 반말하지 이런 거죠 잘 알지도 못하는데 왜 초면에 반말 하지 이런 거예요

“【佐藤】"

ああそうなんだ。はいはいはい

“【JP】"

그런 인식들이 어느 정도 옛날보다는 생기지 않았나 한국에도

“【佐藤】"

うーん

“【JP】"

그러다 보니까 어떤 나이 이런 부분을 떠나서 상호존중을 하고 나이를 묻는 거에 대해서 옛날보다는 그렇게 집착하지 않지 않나 어디까지나 저의 개인적인 느낌으로

“【佐藤】"

ああでもそういう部分ってじゃあ昔よりは割とフラットになってきたという感じなんででしょうかね

“【JP】"

그리고 어디까지 이거 지금 이 라디오를 들으시는 분들은 일본분들이 많으시잖아요 일본분들은 이거에 대해서 크게 많은 걱정하실 필요 없어요

“【佐藤】"

あーそうですか

“【JP】"

왜냐면요 어떤 이런 복잡한 나이를 막 따지고 이런 것들은 명확하게 외국인인 사람에게 강요하거나 이런 부분을 적용하지 않는 거 같아요 한국인들은 이거 어디까지나 한국인 사이에서의 어떤 그런 일이에요

“【佐藤】"

あーなるほどそうなんですね

“【JP】"

네 그렇죠

“【佐藤】"

はいはいはいはい

“【JP】"

그니까 신경을 쓸 수 있어요 저 사람이 외국인일지라도 예들면 일본분일지라도 이제 몇 살인지 신경 쓸 수 있는데 그걸 알았다고 해서 한국인에게 딱 하는 것처럼 막 정말 왜 그래 이렇게 하는 사람 없을 거라는 거죠

“【佐藤】"

例えばじゃあ日本人が韓国に行ってまだその韓国語がうまくできないから丁寧語が使えなかったとしてもまあ外国人だからまあって言う

“【JP】"

그렇죠 어느정도 그런게 통하는 부분이 있죠 당연히 그거는 일본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저는 생각을 하거든요

“【佐藤】"

そうですね許容すると言うか

“【JP】"

그런 부분도 있고 어떤 말적인 그런 것도 있고 언어적인 것도 있을 수 있고 또 하나는 나이를 따지는 거 나이 자체를 묻는 거 그런 부분에 있어서도 똑같은 한국인을 대하는 것과 어떤 외국인에 대해서 나이를 이 외국인 몇 살이지라고 깊게 생각하고 묻고 이런 것들이 요즘 특히 젊은 사람들 사이에서 인식이 그래도 많이 바뀌지 않았나

“【佐藤】"

なるほど。それはもしかしたらじゃあれなんですかね。西洋の文化としてはあまりこう年齢をそこまで気にしないっていうの聞くんですけどやっぱそういうのが韓国の中でもちょっと意識され始めてるみたいな

“【JP】"

그죠 외국에서는 이처럼 나이를 막 묻고 그러지 않는다라는 걸 아는 사람들도 많이 늘어났고

“【佐藤】"

ですよねうんうんうん

“【JP】"

그렇기 때문에 이제 외국인들에 대해서 일부러 나이를 묻고 초면인데 막 그러지는 않는 거죠

“【佐藤】"

なるほどねあー。その辺が昔のこうなんかこうしなければいけないみたいなこう儒教の教え絶対守れみたいなところから多様性が何て言うんでしょう。出てきたと言うかいろんな視野が広がったというか柔軟になったと言うかいう部分が割と最近こう10年20年とかで大分変わったんじゃないかってことですかね

“【JP】"

응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쨌든 그래도 한국의 세계화에 발맞춰서 아무래도 20년 30년에 비해서 외국인들을 접할 기회가 많고 한국이란 나라 안에서

“【佐藤】"

あーそうですねうんうんうん

“【JP】"

그러다 보니까 그런 부분에 생각들이 좀 자연스럽게 좀 바뀌지 않았나

“【佐藤】"

なるほど

“【JP】"

저만해도 지금 현재는 일본에 와서 살고 있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はい

“【JP】"

그러다 보니까 나이는 사실 신경 안 써요 심지어는 제 나이 조차도 그래서 가끔가다 어떤 일이 있냐면 제 나이를 적어야 될 때 있잖아요 어디다가 그때 제가 헷갈려요 내가 몇 살이지 헷갈려요

“【佐藤】"

なるほどね

“【JP】"

어 그런 게 있고 또 나이 세는 방법이 약간 다른 것도 있는데 한국하고 일본하고 그 정도로 이제 나이를 잘 신경 안 쓴다는 거죠 내 나이든 상대방의 나이든

“【佐藤】"

うん

“【JP】"

그런 거에 익숙해지다 보니까 더 그런 거 같고 반대로 어때요 사토상은 한국에 있으면서 일본에서는 그렇게 나이를 따지거나 나이를 묻거나 그런 부분이 없었을 수도 있잖아요 근데 지금 한국에 살면서 뭔가 경험한 게 있을 거 아니에요

“【佐藤】"

はいはいはい。えーとね何ていうんでしょうね。まあ一応でも聞かれることはありますよね。なんか何年生まれとかその世代間を確認したりとか。まああとだんだんこう韓国語ができるようになってくるにつれて割とこうなんて言うんでしょ。僕は外国人だと分かってはいるけれどもまあ年齢いくつなんだろうみたいな韓国人と変わらなく接してくれる方って言うんですかね。は割とこうそういうふうに何年生まれかとか聞くことってのはやっぱりありますよね

“【JP】"

응 그렇겠네요

“【佐藤】"

まあそんな感じですかね韓国にいて

“【JP】"

그런 거 없어요 예를 들면 술자리 보통

“【佐藤】"

お酒の場ですね

“【JP】"

그렇죠 어떤 평소에 존댓말을 하고 지내는 사람과 말을 놓게 되는 계기 어째든 말을 놓게 된다는 거는 그 사람과의 어떤 관계에 있어서 한 꺼풀 뭔가 그 벽이 약간 허물어진다는 거잖아요

“【佐藤】"

そうですねはい

“【JP】"

그 계기가 될 수 있는 게 그냥 뭐 갑자기 그렇게 될 수도 있겠지만 술자리를 통해서 그렇게 되는 경우가 많아요

“【佐藤】"

そうですね割と

“【JP】"

한국에서는 그러다 보니까 술자리를 하다 보면 이제 서로의 나이를 확인하고 몇 살인지 묻거나 그러면서 나이를 확인했으면 그다음에 이제 아 그러면 말 편하게 하세요라던가

“【佐藤】"

あはいはいはい。ありますあります

“【JP】"

그런 경우가 있죠

“【佐藤】"

ありますねそうそうそう。大体そのだから年齢を聞いて年上の方ですね相手方とかの方があーそうなんだってことで全然大丈夫もう気楽に。あのなんていうの。楽に飲もうみたいな

“【JP】"

여러 가지 어떤 상황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런 경우가 꽤 있지 않나

“【佐藤】"

ありますね確かにうん。そうなってくるとまあ僕もいきなりじゃパンマル使うとかタメ語使うとかっていうことはないんですけどでも割と何て言うんでしょう。その一言があるだけで一気に関係性がググっと近寄ると言うか

“【JP】"

응응 그지그지 좀 거리가 뭔가 좀 좁혀진 듯한 그런 느낌을 받을 수 있죠

“【佐藤】"

そうそうそう言葉は別に急に変わるわけじゃないんですけど気持ちの距離っていうんですかね。心の距離が縮まるというのありますね

“【JP】"

그런 어떤 흐름이라는 게 있는 거 같아요

“【佐藤】"

確かに確かに

“【JP】"

대화의 흐름이라든가

“【佐藤】"

なるほどね。その韓国ってでもやっぱりまぁ年齢を気にして尊敬語丁寧語あるいはタメ語っていう使い分けってのはきちんとしていくかもしれないですけど割とこう外国人に対しは何て言うんでしょう

“【JP】"

유루이

“【佐藤】"

ゆるい(笑)そうですね

“【JP】"

그리고 어떤 나이 차이가 실제 있다고 해서 이제 그런 분을 알게 돼서 말을 어떻게 써야 할지 고민 되시는 분들이 있을 수 있는데 그냥 존댓말 쓰시면 돼요 나이가 많건 적건

“【佐藤】"

無条件でっていうか

“【JP】"

존댓말을 쓰시는 있으시면 딱히 문제가 되게 없습니다

“【佐藤】"

そうですね

“【JP】"

다만 이제 거기서 좀 더 이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어떤 뭔가 그 관계와 또 상황에 딱 맞춰서 혹시 뭐 말을 낮춰도 될 상황이 진짜 됐다 싶으면 그때 뭐 이제 그렇게 말을 바꿔 사용 하시던지 근데 이제 그런 게 고민이 되실 때는 그냥 존댓말을 쓰시면 문제가 없습니다

“【佐藤】"

なるほど間違いないということですね。困ったら丁寧語使えということですね。なるほどはい

“【JP】"

그죠

“【佐藤】"

ということで韓国語を勉強してらっしゃる方は今みたいな形でね丁寧語を勉強しておいて損はないってことですね

“【JP】"

일본어도 마찬가지예요

“【佐藤】"

そうですねうんうんうん。まあ割とそこがあの日本よりは韓国の方がシビアというかね。割とこう気にしたりとか年齢によって見る人が見れば何でタメ語なんだろうとか気にしたりとかすることがあるって事でまあやっぱり韓国語勉強する上では丁寧語メインにというか基本に勉強していくといいんじゃないかなってことですね

“【JP】"

하이

“【佐藤】"

はいって事で今回はですねその年齢とか韓国人っていうのはそのどれぐらい年齢を気にするのか。そしてそれによって尊敬語とか敬語とかタメ語とかていうところどう使い分けるのかというところちょっと聞いてきました。いかがだったでしょうかね。はいていうことでヒョン。僕はヒョンに対しては何語でいけばいいでしょうかね

“【JP】"

어 뭐든 괜찮지 않아 우리 사이에 뭐 뭐든게 괜찮지 않나

“【佐藤】"

ここには年齢関係ないでことでタメ語でも大丈夫ですか

“【JP】"

어 갑자기 왜 그래 원래 했잖아

“【佐藤】"

っていうことでねこんな感じでね相手が認めてくれればタメ語でも大丈夫ということで。そんな感じで今回は以上にします。それではまたバイバイバイ

“【JP】"

はいじゃあね

“【佐藤】"

はい

【文字起こし作成者】

mee(@mydiary_m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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