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호 목사

한성호 목사 - 일요일예배 성경에 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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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5. 6. 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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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한성호 목사님의 안식일 옹호에 대한 각개의 반응

 2, 제칠일안식일예수재림교회의 기관신문인 재림신문사와의 인터뷰 내용

 3, 신문 스크랩

 

 ◆ 각개의 반응 

성결교 은퇴목사인 한성호 목사(79세)의 안식일옹호 기사가 미주 한국일보와 중앙일보에 연재돼 한인사회에 큰 파장을 일으키고 있다.
한성호 목사는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에서 목사가 없는 연약한 교회 강단을 지켜주는 설교 목사로 평생 사역했다. 그는 2012년 첫 안식일부터 그 지역 한국일보와 중앙일보의 종교면 하단 광고형태로 안식일 관련 글을 거의 매 주 싣고 있다. 1월 7일(안) 한국일보에 '일요일예배, 성경에 있는가?'란 제목으로 포문을 연 그의 글은 한국일보와 중앙일보를 오가며, 예정된 12회 분량 모두가 게재된 상태다. 

 
한성호 목사는 워싱턴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에서 개신교인들 사이에 너무나 잘 알려진 목사다. 그는 30년 동안 워싱턴 한인 YMCA 선교목사를 지냈고 워싱턴 할렐루야 축구선교단을 창단한 것을 비롯, 워싱턴 남성성가단과 장로성가단에서는 단원으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선교를 위해 힘써왔다.

자신이 몸담았던 교단과, 함께 사역했던 후배들을 향해 날카롭고 정확한 성서적, 역사적 논증을 시작했을 때 그 기사가 개신교회 지도자들을 당황하게 만들고 양심적인 평신도들에게는 진리를 알고자하는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것이다.

3회 분이 나갈 때까지는 한 목사의 약력을 밝히지 않아 한 목사를 모르는 일부 평신도들 가운데는 한 목사가 안식일교회 목사 아니냐는 의혹이 일기도 했다. 그러나 4회째부터는 자신이 장로교 신학과 성결교 신학을 했음을 분명히 밝혀 모든 의혹을 종식시켰다.

 

"그러나 최근 기독교대한성결회(기성, 총회장 박현모 목사)는 최근 '본 교단 소속 목사’를 사칭하며 “주일 예배는 비성경적”이라는 주장을 일간지에 광고한 것과 관련 그가 교단과 무관한 인사라고 밝혔다.

기성 총회 임원회는 이에 지난 6월 12일 열린 임원회를 통해 “주일예배를 부정하는 내용의 광고는 본 교단과 무관하고, 한성호 씨도 본 교단 소속 목사가 아니라는 것”을 알리고, 교단 차원에서 강력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고 밝혔다.

 

그러나 기성측의 주장과는 달리 한성호 목사의 평신도 인생 칼럼 출판기념 예배에 여러 목사님들이 참석하여 축하하였다.

자신의 교단 소속 목사가 아니라는 기독교대한성결회의 주장을 반박합니다.

 [ 클릭하시면 출판기념예배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순교자의 결심으로
사실, 한성호 목사의 양심선언은 올 해가 처음은 아니다. 1년 전, 죽음과 부활 문제에 대해 그동안 기독교가 전통처럼 믿어온 영혼불멸사상에 반기를 드는 글을 신문에 여러 차례 실었다. "소천(召天)이라니?" "천국은 지금 만원이겠구나" 등의 제목으로 올렸던 그의 글들은 그 당시 많은 논쟁을 일으켰다. "재림과 부활을 믿는 목사들이 어떻게 영혼불멸을 가르칠 수 있는가?"라고 반문한 한 목사는 "죽음 후에 바로 천국 간다는 가르침은 나의 신앙양심으로는 도저히 받아들일 수 없는 교리였다"고 고백한다.
그 사건 후 한성호 목사는 안식일 문제를 깊이 고민하기 시작했고 "성경의 가르침을 있는 그대로 믿고 순종하기로 결심하고 순교자의 길을 걷는 한이 있어도 이 길을 가겠다고 아내와 약속했다"고 전했다. 한 목사의 연구가 아직 예언서인 다니엘, 요한계시록까지 미치지는 못했지만 안식일 진리를 깨닫고 깨달은 대로 순종하기 시작한 것이다.


고무적인 결과
한성호 목사의 신문기사가 나간 이후 즉각적인 반응들이 일어나고 있다. 성공회 신부로부터는 신학생들을 대상으로 강의해 달라는 요청이 들어오는가 하면 여러 목회자들과 평신도들로부터 연구용 책자를 보내달라는 요청도 잇따르고 있다. 한 목사는 자신의 광고를 통해 진리를 알고, 이에 순종하고자 갈망하는 사람들이 더 많이 생겨나기를 기도하고 있다. "이것은 겨우 시작일 뿐입니다. 하나님께서 앞으로 저를 어떻게, 어디까지 인도하실지 저도 모릅니다."라고 한성호 목사는 고백한다.


요원의 불길
현재, 한성호 목사의 광고에 자극을 받은 다른 지역(뉴욕, 덴버 등)에서도 한 목사의 글을 동일하게 올려서 광고하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4월 말부터는 한국에서도 주요 일간지에 동일한 내용의 광고가 올라갈 예정이다. 이러한 일들의 연장선으로 "인터넷 등을 통해 개신교 지도자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방안도 연구 중에 있다"고 한성호 목사측의 한 인사는 밝혔다.


진리에 대한 다양한 반응들
천주교와 성공회신부, 그리고 개신교 목사들 사이에서는 한성호 목사에게 전화를 걸어, '당신의 글에 일차적으로는 동의하지만 그것이 구원과는 상관이 없다'라든지 '일요일 예배가 이미 정착된 지금 현실적으로 바꿀 수는 없다'는 논리를 주장하는 이들도 있다. 그러나 현직목사와 원로목사, 그리고 평신도 가운데 진리에 대한 기대와 열망을 갖고서 한 목사의 글에 호응하는 사람들이 지금도 계속 일어나고 있다.
한편, 워싱턴DC, 버지니아, 메릴랜드 지역의 개신교 목회자들은 함께 모여 대응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지만 마땅한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 한성호 목사님 - 일요일 예배 성경에 있는가? ] 동영상입니다. 

 

 

 

[개신교 은퇴목사 정완교 목사의 중앙일보 2012년 5월 7일자 사설]

 안식교 교단에서 안식일을 주장한다면 이는 교단관의 교리논쟁이 될 수 있지만 장로교와 성결교 신학을 했다는 목사가 안식일을 토요일로 주장하기에 하나의 혁명적인 발언이라고 생각한다는 정완교 목사는 한달에 한번씩 목회자성경연구모임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참석하지 못한 일반인들을 위해서라도 그 모임에서 연구한 성경연구에 대해서 알려주었으면 좋겠다고 말한다. 왜 침묵하는지 침묵은 승락의 표시라며 교회의 결정을 촉구한다.

하나님의 계명을 지켜야 할 일인지 아닌지를 선택할 기회라고 생각하고 공개적으로 일요일 주일을 지키는 일에 타당성 여부를 성경적으로 답변해주기를 촉구하고 있다.

 

 

1) [ 2012년 6월1일 조선일보에 한성호 목사님의 기사가 실린 후에 각개의 반응입니다 ]

                    ------------------------------------------  From : 재림마을 ID HILL 님

 한성호목사님의 교회 바로 세우기 광고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금요일 하루 종일 쉴새없이 오는 자료요청 전화에 식사할 겨를도 없었습니다
하루에 100건에 가까운 전화였습니다
이제까지 400명에 가까운 분들이 요청을 해 왔습니다

안식일을 지키고 있다는 개신교회의 목사님 전화도 여러번 받았고 기도하며 고민하다 이제는 교회에 이 문제를 내놓기로 했다는 목사님도 있었습니다

  한 침례교 목사님은 "한성호 목사님은 이 시대의 침례요한"이라고 극찬했고 또 다른 분은 자신이 "이단 사이비 대책 위원장"이었는데 연구하다가 진리를 깨닫고 탈퇴하고 지금은 작은 교회를 개척해 안식일을 지키는 장로교회 목사가 되었다고 고백하셨습니다
 

 

이후 계속적으로 문의가 왔는데 목회자201명, 전도사3명, 장로26명, 권사11명, 그외 평신도560명에게 안식일과 관련된 각종 자료를 보내 주었다. 

 

안식일 예배를 공개적으로 드러낸 원주 영강교회,  

안식일을 지키며 안식일 전도지를 만들어 보급하는 파주의 새에덴동산교회등 개신교회에서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고 한다. 

 

2) [ 2012년 10월 13일 현재까지 한성호 목사님의 기사에 대한 각개의 반응입니다. ] 

                             ------------------------------------------ From : 재림마을 ID HILL 님 

진찾사 (진리를 찾는 사람들) 입니다
그동안 총 자료 요청자가 1500명 가까이 됩니다
안식일 개혁을 지지하는 개신교회 목회자가 40여명 (의사 표명하신 분만)입니다 

 

신문 안식일 광고 반응 A ( 전화내용 요약)
1. 경북 영주시 전oo 장로(장로교회)
“그동안 안식일 교인들 접촉이 있었으나 별로 관심을 두지 않았다. 그러나 이 글을 읽고 충격을 받았다. 자세히 연구하겠다“
2.경북 문경시 김oo
“이 내용은 너무나 충격적이다. 한목사님의 용기가 놀랍다. 아마도 순교자 같은 결심을 하셨을 것이다“
3.전남 여수시 김oo
“지금의 교회와 목회자들은 다 타락하여 무너져 있다. 교회 바로 세우기는 절실한 과제다. 계속 더 많은 말씀을 용기있게 해달라“
4.전북 전주시 이oo 목사
“그 동안 일요일 주일 문제는 성경으로 증명할 수 없는 답답함을 가지고 있었다. 진지하게 연구해 보겠다“
5.강원 횡성군 송oo 목사
“깊이 고민하던 문제를 드러내 주셔서 감사하다. 한국 기독교계가 진지하게 이문제를 다루게 되길 소망한다“
6.경기도 성남시 김oo (순복음교회 집사)
“3권 부탁한다. 당연히 성경대로 순종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담임 목사와 친구에게 주고 함께 연구하겠다“
7.경기도 남양주시 김o 목사
“미국LA에서 목회하다가 최근 나왔다. 나와 같은 생각을 하신 분이 있다니 반갑다.안식일을 개혁함이 옳다. 나는 안식일을 지키고 일요일은 선교의 날로 활용할 것이다“
8.충남 천안시 전oo 목사
“오래전 오늘의 신앙을 공부했었다. 조직신학과 비교종교학을 연구하고 대학에서 강의도 했다 재림교회는 올바른 교회라 생각한다. 너무 깊숙이 관행으로 굳어진 이 문제를 바꿀 수 없어 답답하다. 재림교회의 서적들을 깊이 연구하기 원한다 다만 아직 안식일을 지키지 못하는 개신교인들을 너무 정죄하지 말기 바란다“
9.경북 상주시 이oo
“재림교회의 건강기별에 관심 있었는데 안식일 문제까지 회원들과 연구하겠다”
10.수원시 팔달구 유oo 목사
“전세계가 하고 있지만 진리가 아니면 홀로라도 서야 하는데, 한목사님의 용기가 부럽다. 고민하며 연구하겠다. 아들도 송파구에서 목회를 하고 있다”
11. 영등포구 여의도동 진o
“성경대로라면 안식일교회가 맞다. 그러나 이단이라고 취급받다니, 이는 아이러니다. 신학공부를 한 사람으로 연구해 보길 원한다”
12.부천시 오정구 우oo 목사
“장로교 목사다. 신문 광고를 보고 놀랐다. 한성호 목사님을 꼭 만나고 싶다. 결코 비난이나 따지려고 하는게 아니라 솔직한 심경을 알고 싶고 연구하고 싶다”
13.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이oo
“오랫동안 품고 있던 question mark에 꼭 해답을 얻기를 원한다”
14.경북 경산시 이oo
“5대째 신자고 아버지와 시아버지 두분 다 장로님이다. 오늘 아침 80고령의 아버지가 신문을 보시고 오전 내내 고민하고 한숨을 쉬시면서 “큰 일이다. 우리가 평생 신앙한다고 했는데 십계명을 어기며 그것도 모른채 살아 왔다니 이제라도 새롭게 공부하고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로 가야 될 것 같다"고 하셨다. 나 자신 45년을 신앙생활 했는데 성경에 대해 너무 무지한 것에 대해 마음아프고 새롭게 연구하길 원한다”
15.서울시 강서구 이oo
“군대시절 안식일을 철저히 지킨 친구를 너무 편협한 고집불통으로 생각 했었는데 이 글을 읽고 나니 그가 옳았다는 생각이 든다. 연구하기를 원한다”
16.인천시 계양구 이oo 목사(73세-장로교)
“어릴적 재림교인이었고 친구중에 재림교회 목사들도 있다.추억속의 옛신앙으로돌아가고 싶은 마음이 든다. 우선 동료목사들과 진지하게 진리를 다시 연구해보고 싶다”
17.서울시 강서구 김oo (oo대 퇴임 교수)
“너무 지당한 내용이라 생각한다. 역사적으로나 성경적으로나 옳은 말씀에 지지를 표하며 더 연구하기를 원한다
18.경북 영주시 최oo 장로 장로교
“오늘날 교회가 너무 부패했다 교단내 선거도 온통 불법이 판치고 있다 돈에 대한 사랑으로 영성을 잃었다 성경으로 교회 바로 세우기에 공감한다
19.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oo 장로
“토요일이 성경상 안식일임에 공감한다. 목회자들이 성경의 진리를 바로 전하지 않고 있다. 교단과 교파를 초월해서 진리대로 가야 한다”
20.서울시 도봉구 김oo (영락교회)
“그간 재림교인으로부터 이런 내용을 들었었는데 이 글을 보니 진리가 맞다고 생각한다. 목회자들이 이런 진리는 감추고 있다”
21.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이oo
“신학계에 몸담고 있는 사람이면 다 아는 사실이나 관행을 거스리지 못하고 따르는 현실에서 한목사님의 용기가 놀랍다. 더 깊이 연구하겠다”
22.샌프란시스코 침례교회 조oo 목사 국내두달체류
“안식일 지키고 있다. 너무나 확실한 기별이다. 한목사님은 이 시대의 침례요한이라 생각한다”
23.남양주시 oooo교회 이oo 목사
“사단법인 개혁교단 협의회 이단,사이비 대책위원회 위원장을 지낼당시 함부로 정죄하는 것을 보고 회의를 느껴 탈퇴했다. 몇 년간 연구후에 안식일 진리를 깨닫고 현재
안식일을 지키고 있다. 자료와 교류를 원한다”
24.안양시 oooo교회 황oo 목사
“40년전부터 안식일 진리 깨닫고 안식일 지키고 있다. 예수님이 안식일 해 진 후 부활하신 것으로 생각된다. 안식일 지키는 10여교회 목회자와 연락이 있다. 교류를 원한다”
25.경기도 부천시 oooo교회 김oo 목사
“안식일 진리를 깨닫고 많이 고민했으나 용기가 부족했다. 확실한 자료를 갖고 성도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합동측 교단의 제명과 교인들의 반발을 염려했으나 확신있게
나가려 한다. 다른 안식일 준수 목회자들과 교류를 원한다”
26.대구시 서구 이oo 원로목사
“최윤택목사. 강병국 목사, 김기섭 목사(장로) 등을 잘 알고 있다. 거의 개종할 뻔 했다. 조사심판과 영혼 멸절에 확신이 다르다. 교류를 원한다”
27서울시 강서구 oo 의원 박oo 원장
“이 운동에 참여하고 싶다. 가슴이 벅차다”
28.경기도 시흥시 유oo 목사 “이 말씀은 옳다. 앞으로 어떻게 할 것인지 큰 문제이 다. 그동안 안식일교회의 가르침을 알아보았는데 잘못된 것이 없었다. 연구를 원한다”
29.울산시 남구 박oo 권사
“이 기사를 읽고 너무 큰 충격을 받았다. 장로인 남편과 자세히 연구하기로 했다. 토요 안식일을 지키는 교회를 이단이라 함부로 정죄하는 현실은 완전히 뒤바뀐게 아닌가?”
30.부산시 강서구 oo보육원 지oo 장로 90세
4대째 장로교 아들2명=목사 3명=장로, 고신측부총회장 역임, 호암사회봉사상 수상
“놀랍고 감사한 일이다. 자녀들과 전체 직원들과 연구하겠다”
31.경남 창원시 oooo교회 이oo 목사
“이 말씀에 동의한다. 다만 큰 혼란과 불신이 야기될 것이 우려스럽다”
32. 전북 전주시 ooo교회 성oo 목사
“ 이 말씀에 동의한다. 일요일 예배와 병행하는 것은 편법에 불과할 뿐, 온전한 순종은 아니라 생각한다. 전면 개혁을 고민하고 있다.”
33.충북 영동군 김oo 권사 (감리교)
“어떻게 하면 이 안식일 개혁운동을 온 교회가 따를 수 있겠는가?”
34.경기도 가평군 ooo교회 조oo 목사
“사58장을 연구하다 안식일 진리를 깨달았으나 20년간 지키지 못했다. 양심의 소리를 거스를 수 없어 안식일을 지키기로 교우들에게 선언하자 이단으로 넘어갔다며 다들 떠 나고 몇 명 안 남았다. 그러나 진리에 굳게 설 것이다. 한 목사님의 용기에 감사한다”
35.서울 송파 서oo 선교사
“안식일 기별에 공감한다. 떳떳하게 교단과 교회를 밝히고 전함이 옳다고 본다”
36.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노oo
“지난 신문을 우연히 보다 깜짝 놀랐다. 사실인가? 중대한 연구대상이다”
37.서울시 중구 박oo
“ 3대째 영락교인이다. 안식일 광고를 보고 놀라고, 이제 개신교회를 향한 마지막 기 별이 전해지는게 아닌가 생각한다. 쩨스윗이 개신교를 거의 장악한 이 때에 이렇게 담 대하게 진리를 전하시는 분들을 하나님께서 보호해 주시기를 기도한다. 그 동안 안식 일교회를 지켜 보면서 가장 깨끗하고 진리에 근접한 교회라고는 생각했는데 이제는 개혁을 진지하게 생각해 보겠다. 말씀이 들어있는 자료들을 보기 원한다”
38.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장oo (여)목사 (6/16)
“전 서울위생병원장 장기현 목사님이 오빠이다. 여의도 순복음교회에서 7년간 전도사 로 있다가 장로교단에서 목사안수 받았고 카츄샤 군목으로 15년간 일했다. 현재는 70 고령이라 협력목회중이다. 안식일 기별에 공감하고 이제 깊이 진리를 연구하고 싶다”
39.경기도 고양시 덕양구 정oo 목사 (침례교) (6/16)
“늘 석연치 않던 문제에 해답을 찾게되어 너무 기쁘다. 일요일 예배가 성경대로라면 분명히 예수님께서 언질이라도 주셨거나, 사도들이 이날 예배드렸을 텐데 그런 말씀을 찾을수 없어 고민해 왔었다. 이제 배교의 역사적 배경을 알게 되었으니 확실히 연구하여 모든 기독교가 참 안식일로 개혁해야 마땅하다고 생각한다”
40.경남 김해시 김oo (후원금 보내기 원함).
6/26재통화 “오늘 책을 받아 감사하다. 이 책 50부를 구입하겠다. 내가 다니는 교회 교우들과 친지들에게 나누어 주고 안식일 개혁 운동을 해보려 한다
41. 평택시 유oo
“홀로 안식일 지키고 있다. 아내(장로교 권사)가 전혀 듣지도 보려고도 하지 않지만 기다리고 있다. 성경의 안식일을 연구하면서 이것은 계명을 지키라는 차원보다 훨씬 높은 생명차원의 언약임을 깨달았다. 하나님이 주시는 최고의 복은 영생(시133:3)인데, 계명중 유일하게 복이 언급된 곳이 넷째 계명이며 이것은 도덕적 율법의 차원 그 이상이다. 앞으로 신문에 광고하실 때 이 말씀도 해 주시기 바란다”.
42.충북 청주시 흥덕구 고oo
“신문을 스크랲하여 3주넘게 읽으며 목사님 및 여러 신자들과 대화해 보았지만 분명한 말씀을 대충 얼버무리는데 답답했다. 직업적인 목회자가 너무 많다. 목숨걸고 진리를 연구한다면 어찌 그런 태도로 대할 수 있겠는가? 이 운동을 더 힘차게 해주기 바란다”
43인천시 강화군 이oo 목사 (장로교 합동)
“광고된 말씀에 동의한다. 그런데 안식일 교회와 교류나 관계가 있는지 궁금하다. 신자들과 진지하게 말씀을 연구해 보겠다”
44.서울시 은평구 oo교회 정oo 목사
“오랫동안 안식일 문제로 고민했으나 용기를 내지 못하다 주5일제로 안식일 준수를 할 수 있게 되어 점진적으로 개혁하려 기도하고 있다. 자료를 깊이 연구하여 신자들에게 제시할 계획이다”
45.충북 충주시 이oo 목사 8/27
“감리교회에서 침례진리를 깨닫고 침례교단으로 개혁해 목회하고 있다. 건강 기별에 관심있어 연구하다 안식일 문제도 정직히 연구해 보니 사실상 핑계댈 수가 없었다. 지금은 가족과 함께 안식일에 예배드리고 있다. 한성호 목사님께 격려와 지지를 보낸다”
46.(9/26) 서울시 참oo교회 오oo 목사(합동개혁) (50권)
안식일 문제를 처음 접했고 진리가 옳다고 동의한다. 전문 부흥사로 전국적으로 초청받는데 안식일 개혁운동에 참여하겠다. 10월초에 30여명의 목회자 모임에서 이 책을 나눠 주겠다. 안식일 회복운동 목회자 모임에 참여시켜 달라.
47.서울시 강남구 논현동 1윤oo 집사
“구역반원 15명과 함께 읽고 연구하고 싶다”
48.경기도 부천시 성결교회 이oo 목사
“큰 일 하신다”
49. 서울시 금천구 박oo 장로
“교회 현실이 너무 답답하다. 속히 성경대로 돌아가길 소망한다. 목회자들의 개혁을 촉구한다”
50. 경기도 안산시 상록구 이oo
“신학을 전공한 사람으로 이 운동에 동참하길 원한다”
51. 경기도 파주시 김oo 목사
“안식일 회복운동에 공감하며 적극 참여하겠다”
52.경기도 광주시 권oo 목사 (장로교 합동)
“금년 1월부터 교회가 안식일 지키고 있다. 어려움이 있었지만 소수의 신자들이 함 께 하고 있다. 진리선포에 여생을 바칠 결심이다. 안식일 회복운동에 앞장서겠다.”
53.강oo 원로목사 (010) (장로교 합동,80세)
“한성호 목사는 제2의 종교개혁을 하시는 분이다. 너무나 감동되고 마음 벅차다. 이 운동에 미력이나마 보태고 싶다. 여러분들을 빨리 만나고 싶다.”
54.서울시 강남구 역삼동 이oo 권사
“내 나이 83세이다. 교회의 현실을 보고 암담하던 중 이 글을 보고 너무나 감동받았다. 꼭 만나고 싶다. 주님의 은혜가 이 운동에 함께 하시길 기도드린다”
55. 전북 군산시 김oo
“여태껏 모르고 신앙생활 해온것이 부끄럽다. 교회의 현실을 보고 너무 마음 아팠다. 성경대로 하지 않는 것이 너무 많다. 이 말씀 전하도록 노력하겠다”
56. 서울시 용산구 이태원동 최oo 장로
“오늘날 교회들은 기복신앙만 강조하고 이 시대를 위한 기별이 없다. 안식일 개혁과 예수 재림을 선포하는 교회를 가고 싶다. 이 운동에 동참하길 원한다”


신문광고 반응 B (문자 메시지)
1.“바울처럼 역사적인 일을 하신 분들과 함께 하나님과 동행하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요즘 사람들은 인터넷이나 스마트폰으로 종일 공유하고 있는데요. 속히 블로그를 만들어 주세요 다른 모두가 못보니 답답해요” 청학리 나oo
2.“목사님의 토요일 안식일 예배에 관한 신문 광고를 보고 로마 교황의 참람된 것을 깨닫게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십계명을 조작 삭제한 것도 맞고요...혹시 사도신경에영문을 보면 Catholic church라는 것도 나오던데 이 또한 천주교가 제정한 것을 기독교인들이 의미없이 수용하고 있는 것인지도 의문이 듭니다. 목사님 의견 동의하오며 감사드립니다“ 포항 박oo
3.광고를 보고 몰랐던 무지에 대해 당황스럽습니다. 바른 신앙을 위해 자료 좀 꾸준히 보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오금동 성oo
4.“한성호 목사님께서 추호도 오류가 없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안식일 주님의 날을 성수할것을 동아일보에 게재 감사합니다.용기 대단하세요“
5.“아멘! 기고문에 공감합니다. 모든 개신교가 이 사실을 인정하고 성경으로 돌아가기를 기도합니다.“ 밀양
6.“할렐루야! 저는 은평구 녹번동에서 소형 교회를 목회하는 오oo 목사입니다. 신문에 ”교회를 바로 세우기“글을 보고 문자를 드립니다. 저는 신학할때부터 주일과 안식일 때문에마음속 깊은 곳에서부터 뭔가 말할수 없는 질문이 생겨서 교수님들께 물어봤을 때 시원한 대답을 한번도 들은적 없고 늘 교리적 대답으로 믿기만을 강요했었습니다. 그런데 한성호목사님의 글을 읽고 뭔가 시원한 양심고백같은 느낌이 들고 공감이 갔습니다.그래서 자료들이 있으시다고 해서 보내주시면 좀 공부해보고 싶어서 문자를 드립니다....힘내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샬롬. 오oo 목사
7.“한성호 목사님 저도 한oo 권사입니다. 마지막 이때에 광야의 삶을 청산하고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바르게 구하고 싶은 한 사람입니다.하나님의 말씀으로 영의 눈이 열려 빛 가운데서 영적인 미모를 갗추고 싶습니다.영적인 비밀 감추인 비밀을 캐어내 참 삶의 가치를 알고 얼마 남지 않은삶의 여정을 바르게 가야겠습니다.사랑의 빛을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정릉동 한oo 권사
8.“할렐루야-속이 다 시원해지는 광고입니다 감사드립니다 그 동안 교회에서 진리를 알면서도 말 못한 제가 부끄럽습니다 그동안 죄인처럼 말을 못했습니다. 좋은 자료 많이 보내주십시오. 널리 알리겠습니다” 경기도 광주시 윤oo 집사
6/13 통화 “이 확실한 기별을 받지 않는 것이 너무 답답하다. 제칠일 안식일 교회 이름만 꺼내도 이단이란 이미지가 너무 강하게 박혀 있고, 아예 보고 들으려고도 하지 않으니 우리 가정만 재림교회로 갈까도 생각해 봤지만, 당분간 진리를 전하기 위해 노력하며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위해 기도하겠다”
9.“광고를 보고 평소에 갖고 있었던 풀 수 없는 문제의 답을 찾은것 같아 빛을 본 것 같은 기분입니다. 좀 더 많은 자료 부탁드립니다” 대구시 수성구 배oo
10. (9/26) 경남 김해시 우oo
“신문 광고를 보다가 로마황제 이야기에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토요일 예배보는 교회는 이단이라 들었는데... 자세히 알고 싶어 책자 신청합니다”
11.“조선일보 신문광고 잘 보았습니다. 제칠일 안식일 교회는 이단이라고 하던데 광고내용을 보니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겠네요. 똑같은 주님을 미국 다르고 한국 다르다니 이제는 우리도 진실을 찾아야겠네요. 진리회복은 시간의 문제이지 반드시 이루어질 것입니다” 인천시 중구 임oo
12.“진리대로 살며 진리를 바르게 전하려고 합니다.아침 신문을 보며 문자 드립니다”
대구시 수성구 김oo 목사
13.“백령도로 가는 여객선에서 신문을 보던중 연락드립니다. 주일에 대한 불편한 진실에 대해 궁금합니다. 깨우쳐 주세요”
인천시 남동구 이oo
14.“목사님이야말로 하나님의 대언자입니다. 이런 말씀은 자기의 목숨을 내건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부산시 사하구 박oo 목사
15..서울시 중랑구 변oo 목사
“저도 합동측 목사입니다. 큰 일을 하셨습니다. 파이팅”
16.경기도 성남시 수정구 안oo
“제가 서양사를 공부하다 의문점을 가졌던 부분을 신문을 보고 더 자세히 알게 되었 군요 오늘 이 시간까지 얼마나 고충이 많으셨는지 짐작이 갑니다.”
17.울산시 중구 oooo교회 송oo 목사
“목사님의 주장에 공감합니다”
18. 강원도 홍천군 장oo
“진실된 하나님의 법을 연구하시는 목사님 존경합니다”
19.장로교 호헌총회 oo교회 이oo 목사
“감사합니다.교회를 개척하면 토요일과 일요일 2일을 예배드릴려고 했는데 뜻이 같아 인사를 드립니다”
20.새 OOOO OO교회 심OO 목사
“한성호 목사님의 주장에 찬성합니다. 목사님의 주장과는 다른 한국교회의 진리회복운 동을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과 함께 힘을 모으고 싶은 생각을 성령님께서 주셨습니다.”
21.부산시 해운대구 유oo (5부)
“목사님들은 이시대 순교자이십니다”  

 

 

[ 안식일 예배드리는 개신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 ]

---------------------------------------------  from Kasda 정무흠

 시카고 근교에 샴버그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회가 있다.
수십명 모이는 작은 교회다.
그런데 그 작은 교회 안식일 예배에 장로교회 목사 사모님과 감리교회 목사 사모님이 규칙적으로 참여하시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다.

윤환구집사님은 윤보선 대통령의 가족으로 키도 크고 아름답고 시카고 지역 성경 퀴즈대회에서도 1등 하신 믿음 있는 분이시다.
그 남편은 장로교 신학대학원 존경받는 K 교수님이시다
문홍선집사님은 서울 위생병원 간호학교 출신이신데, 오라버님은 안식일 교회 문창길 목사님이시고
남편 손승배목사님은 수백명 모이는 감리교회 목사님으로 훌륭하게 목회하시고, 은혜로운 설교집도 여러 권 출판하신 훌륭한 인격자시다.
윤환구집사님과 문홍선집사님은 여러 해 동안 일요일에는 남편이 목회하는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안식일에는 자그마한 샴버그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에서 예배드리셨다.

태초부터 복주시고 거룩하게 구별하신 창조의 기념일인 제칠일 안식일이 예수님께서도 준수하신 참된 주일임을 확신하였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일곱째 날을 복주사 거룩하게 하셨으니 이는 하나님이 그 창조하시며 만드시던 모든 일을 마치시고 이 날에 안식하셨음이더라" (창세기 2:3)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명한대로 안식일을 지켜 거룩하게 하라!" (신명기 5:12)
"예수께서 그 자라나신 곳 나사렛에 이르사 안식일에 자기 규례대로 회당에 들어가사 성경을 읽으려고 서시매" (누가 복음 4:1)

목사님들이 워낙 훌륭하시기 때문이기도 하겠지만 그래도 사모님이 안식일 마다 안식일 교회에서 예배드리고 직분을 맡고 활동하는데도 불평 없이 목사님을 잘 모시고 신앙생활하는 그 교회 교우님들 정말 마음이 넓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를 포함한 우리 모두가 배워야할 점이다!

문 홍선 집사님의 아들 David은 앤드류스 대학교를 3년만에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MIT 공과대학을 졸업한 후 실력있는 엔지니어가 되었고 믿음 좋은 안식일 교회 장로님 딸 하이디민과 결혼하여 안식일에 교회도 잘 나가고 귀여운 자녀들 낳고 행복하게 살고 있다.

손승배목사님도  은퇴 후 안식일 교회에서 침례를 받으시고 다른 주로 이사가셨지만 사랑하는 아내와 함께 안식일마다 교회에 나아와 예배드리신다는 기쁜 소식을 들었다.
윤환구 집사님은 아직도 샴버그 안식일 교회 안식일 학교 교장으로 봉사하신다.

이용진 목사님은 충무 지역 수백명 모이는 장로교회 전도유망한 목사님이셨는데, 사모님이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이 참 주일임을 깨닫고 안식일을 지키기로 결심함으로 처음에는 사모님을 핍박하다가 마침내 목사님도 삼육대학에서 공부하고 안식일 교회 목사님이 되셨고 충무 안식일 교회를 크게 부흥시키셨으며, 사모님은 유치원을 여시고, 목사님은 청년들을 잘 지도하여 충무에서 훌륭한 안식일 교회 목사님들을 많이 배출하셨다.

그 후 도미하여 목사님의 수많은 자녀들이 북미주 여러 교회에서 훌륭하게 봉사하고 있다.
나는 이용진 목사님의 "진리를 찾아서"라는 체험 설교를 듣고 큰 감동을 받았다.

 

홈즈 목사님은 루터교 목사님이셨는데 사모님께서 테니스 장에서 만난 안식일 교회 의사 부인과 친구가 되었는데...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이 예수님께서 교회에 가신 참 주일이며 신천 신지에서도 여호와 하나님께 예배드릴 영원한 하나님의 성일임을 깨닫게 되고 사모님을 핍박하던 홈즈 목사님도 마침내 안식일 교회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앤드류스 대학교 신학대학원 교수가 되셨다.

서울 명문대학 송교수님도 창조의 기념일인 안식일이 예수님이 지키신 참 주일임을 깨닫고 침례를 받고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 교인으로 종교개혁하셨는데...
화잇 여사가 쓴 시대의 소망이란 책을 읽고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아 사재를 털어 시대의 소망 중 "겟세마네에서 갈바리까지"란 소책자를 수천권 출판하여 수많은 개신 교회 목사님들과 대한민국 전국 도서실들에 기증하셨다.

본인이 깨달은 예수님께서 지키신 참 주일인 안식일에 대한 진리의 말씀을 전하고 싶은 사명감에 불타
수십명의 개신교 목사님들을 서울 근교 아름다운 사슴의 동산으로 초청하고
전 삼육대학교 총장 신계훈 목사님을 초빙하여 성경공부를 하였는데...

참석하신 개신교 목사님들 중, 이미 안식일을 개인적으로 지키시는 목사님들도 여러 분 계셨다고
신계훈 목사님께서 설교 시간에 말씀하시는 것을 나는 직접 들으며 감동을받았다.
송교수님의 따님 김숙영 박사님은 대한민국 수재들이 입학하는 카이스트를 졸업한 후, 앤드류스 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박사학위를 받고, 삼육대학교에서 헬라어를 가르치셨다.

이 훌륭한 신앙인들은 내가 개인적으로 만나 대화를 나눈 존경하는 분들이다.
수백명 모이는 개신교회 목사님과 사모님들이 왜 안식일 교인이 되셨을까?
하나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려는 간절한 소망이 있었기 때문이다!

사도 요한은 말세에 출현할 성도의 특징을 다음과 같이 묘사했다!
"성도의 인내가 여기 있나니 저희는 하나님의 계명과 예수 믿음을 지키는 자니라!" (요한 계시록 14:12)

오직 성경! 이라는 기치를 들고 종교개혁한 루터와 칼빈과 웨슬레와 화잇과 여러 종교개혁자들의 진리를 탐구하며 더 밝은 빛으로 나아가던 그 숭고한 개혁 정신을 우리도 이어받아 말씀을 사모하며 주야로 성경 말씀을 묵상하며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는 아름다운 삶으로 때를 얻든지 못 얻든지 힘써 복음을 전파하는 성령충만한 성도들이 되자!!!

 

 

[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 장로교회 1 ] 

-----------------------------------------------From 위기와 세상 종말 p39 - 김상도 

[ 강원도 원주시 반곡동에 있는 한 장로교회에서는 지난 6월부터 정문 앞에 매주 토요일 11시에도 예배를 드린다는 대형 현수막을 붙이고 토요일에 예배를 드리고 있다고 한다. ] 

 

[ 안식일에 예배를 드리는 장로교회 2 ]  클릭하시면 이동합니다.

자신을 예수교장로회 합동측 동평양노회소속 목사라고 소개하고 있으며, 2012년, 1월부터 모든 교인들이 성경말씀을 충분히 깨닫고 어떤 핍박도 두려워 하지않고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림신문사와의 인터뷰

아래의 내용은 제칠일 안식일 예수 재림교회(안식일 교회, 재림교회)의 기관신문인 재림신문 기사의 내용으로 한성호 목사님과의 인터뷰 내용이다.

 

"진리 회복 운동을 꿈꾼다" 살아있는 한 진리 찾는 여정 계속될 것

 

신문광고를 내면서 어려움을 당하지는 않았나?
많은 분들이 염려해주고 있다. 이 세상이 그렇게 만만한 것이 아니다. 그런 것들을 각오하고 썼다. 쓰다보니 재림교단의 주장과 근접해 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내가 처음 글을 쓰기 시작할 때는 재림교단을 생각하거나 의식한 적은 결코 없었다. 결과적으로 재림교단과 같은 주장을 하는 글이 된 것 뿐이다. 사실 재림교단이 무엇을 주장하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한다. 그러나 안식일 진리만큼은 성경연구를 통해 내가 확신하게 됐고 재림교단과는 상관없이 쓴 것이다.


재림교단 목회자와 함께 성경연구한 것도 아닌데 같은 결론에 이르렀다는 사실이 놀랍다
내가 쓴 글은 나의 창작물이 아니다. 성경의 진리다. 재림교단의 책, 개신교 여러 선구자들의 책들을 통해 아름다운 작은 구슬들이 많이 있었다. 그 구슬들을 나의 작은 신앙으로, 눈에 보이지 않는 가는 실 같은 신앙으로 꿴 것 뿐이지 내 자신이 구슬을 만든 것은 아니다. 나는 (하나님의)심부름만 한 것이다. 올해 내 나이가 79세이니 살만큼 살았다. 스데반의 그림자를 밟을 자격도 없지만 스데반처럼 순교 할 각오로 이 일을 하고 있다. 지금 우리 부부는 늘 각오하며 살고 있다. 미국이란 나라는 집집마다 총기를 갖고 있는 나라 아닌가. 부부간에 대화할 때는 "여보, 이러다가 누가 와서 우리 집에 불이라도 확 지르면 어떡하지?" "어떤 봉변을 당할지 모르지만 항상 죽음을 각오하고 살자."고 다짐하면서 살고 있다.


출석하는 교회에서는 어려움 당하지 않나?
이제는 나갈 교회가 없다. 토요일에 예배드리는 교회가 초교파적으로 있다면 좋겠지만 아직 없다. 재림교회가 다행히 토요일에 예배드리니 가끔 재림교회 이곳저곳을 찾아서, (예배를 드린다기 보다는) 재림교단을 연구할 목적으로 참석하곤 한다. '재림교회는 무엇 때문에 이런 심한 곤욕을 오랫동안 받으면서도 안식일을 지켜오고 있는가?' '만약 이단이라고 지목했는데 그 상대가 이단이 아니면 이단이라고 지목한 그 사람이 반대로 이단이 되는 것 아닌가' 생각해 본다. 재림교단 뿐만 아니라 초교파적으로 나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분들이 많다. 목사들과 일반 장로들은 또 다르다. 일반 장로들은 지금 열렬하다. 나에게 힘을 주는 장로들이 많다. 장로들이 노골적인 대항은 하지 않지만 속으로는 열렬히 이 기별을 옹호하고 있다. 나는 씨를 뿌릴 뿐이고 하나님께서 거두실 것이다. 목사들은 전부 꿀 먹은 벙어리다. 뱉지도 못하고 삼키지도 못하고 있다. 목사들은 공개적으로 반대하지 못한다. 반대하면 왜 반대하는지 이유를 대야하는데 그것을 성경으로는 할 수가 없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긍정하지도 못한다. 긍정을 하면 그동안 해온 모든 일들이 뒤집어져야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꿀 먹은 벙어리다. 지금 아주 절묘하게 된 것이다.


혹시 반박 기사를 접한적은 없나?
거의 없다. 여섯 번째 기사가 나간 뒤에 워싱턴DC, 메릴랜드, 버지니아 지역 400여 교회가 모인 워싱턴한인목회연구원 모임에서 협의회 부회장이 강연 중에 내가 올린 광고 내용에 대해 반박했었다(아래 광고 참조). 그것이 한국일보 기자에 의해 신문에 보도가 됐고 그 기사를 읽은 사람들이 부회장의 강의에 대해 항의해서 그가 곤욕을 치렀다. 평신도들이 다 죽은 게 아니다. 목사들이 시킨다고 그대로 하지 않는다.


목사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다른 목회자들도 있나?
1,600년된 바위가 너무 굳어져서 계란으로 몇 번 쳐도 자국이 남지 않아서 그렇지 개신교 목사들 중에도 나 이상으로 진리를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다. 생각은 하지만 너무 세상이 악하다보니 밖으로 끄집어내지 못하고 있을 뿐이다.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인가?
1년 전, '사람이 죽으면 바로 천국간다'는 개신교의 잘못된 가르침을 지적했을 때도 나의 신앙양심에 따라 그렇게 했었다. 안식일에 대한 입장도 마찬가지다. 어떤 교단과도 상관없이 성경연구를 통해 깨달은 바에 순종하려고 하는 것이다. 순수하게 진리를 찾고자 시작된 이 일이 개신교 내 순수한 진리회복운동으로 발전되기를 바란다. 열린 마음으로 말씀을 연구하고 누구든지 와서 함께 토론하고 깨달은 바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자유로운 장소가 마련되기를 꿈꾸고 있다.

 

                                                                                              김성일 편집장(sungilkim@hotmail.com) 

 

 

◆  아래는 미주 한국일보에 게재한 한성호 목사님의 글 

 

1, 교회를 바로 세우는 글

                                                   

                           -개혁칼럼-   “일요일예배, 성경에 있는가?   -한성호 목사-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는 계명은 성경에도 있고, 찬송가 뒷면에 한 번 더 크게 강조된 그 분의 명령이시다. 마땅히 “토요안식일예배” 를 드리는 것이 충절이고 믿음이다. 헌데, 왜 모든 기성교회들이 하나같이 성경에도 없는 일요일 예배를 보면서 抗命(항명)의 죄를 범 하고 있는지,...6백년 간이나 베일속에 숨겨진 공공연한 비밀, 그 불가사의한 사건의 실체를 照明(조명)한다.

 

 

  주후 132, 반 로마제국에 대한 유대인들의 애국적 반란이 3년간에 걸쳐 크게 일어났는데 이를 무력으로 진압하는 과정에서 9백 여개마을이 초토화 되고 무려 백여만 명의 희생자가 발생했다. 곧이어 로마황제 하드리안 은 그 보복 조치로 모세오경, 할례의식, 안식일예배 등을 금지시키면서 이를 어기면 사형에 처한다는 칙령까지 반포 했다. 더 가혹한 박해가 유대인뿐 아니라 예수님승천이후 생겨난 소수 기독교인들에게도 불어 닥쳤는데, 그들도 안식일을 지킨다는 이유에서였다. 이에 겁을 집어먹은 일부 변절 기독교인들이 토요안식일예배를 버리고 태양신을 섬기던 로마인들을 따라 일요일예배를 보기 시작했다. 겉으로는 유대인들과의 차별성을 표방했지만 실은 핍박을 모면해 보자는 노골적인 아첨이었다.

드디어 자칭 기독교인으로 위장 改宗(개종)을 선언한 콘스탄틴 로마황제의 토요일예배 말살 계획이 주후 321년 봄에 성공하게 되는데, 이른바 일요일 공휴일화 에 따른 강제휴업령 까지 선포된 기독교 사상 최초의 계명변개 사건이 발생한 것이다. 그리고 4년 후, 태양의 날인 일요일을 부활절로 聖守(성수)하라 는 니케아 종교회의를 거쳐 364년 라오디게아 종교회의에서 마침내 토요일대신 일요일을 거룩한 날로 성별하자는 악법이 제정됐으니 이것이 오늘날 “주일대예배”의 뿌리가된셈이다.

 

 

  이 같은 사실은 천주교회 전용의 십계명에서 확인 된다. 우선 “우상을 만들지 말라”는 제2계명이 아예 삭제됐고,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는 제4계명은 “주일을 거룩히 지내라”는 말로 변개 해버렸다. 그것이 1977년도 발행 “천주교 교리문답 집” 이 변개된 정직한 이유를 스스로 밝히고 있다. (: 어느 날이 안식일인가? : 토요일이다) (: 왜 우리는 토요일대신 일요일을 지키는가? : 카톨릭 교회가 토요일로부터 그 神聖性(신성성)을 일요일로 옮겼기 때문이다)

 

 

더 무슨 증거가 필요한가? 지금의“일요일예배”는“토요일예배”를

 

 

힘으로 변개시킨 로마황제의 작품이고,“주일”은 “안식일”을

 

인위적 으로  변개시킨 로마교황청의 십계명인 것을!

 

 

이 런 생생한 역사의 진실앞에서 “안식 후 첫날 제자들이 모였으니까” “의문의 율법은 십자가로 폐했다는데” 심지어 “예수님이 일요일에 부활했으니까” 등등의 억지논리로 “일요일예배”의 불법성을 계속 감싸고 돈다면 그거야 말로 순진한 교인들을 기만하는 교황청하수인의 역할로 의심받게 될 것이다. 물론 날마다 영과 진리로 경건심의 삶을 사는 사람들에게 이날저날에 대한 폄론은 결코 무의미하다. 왜냐하면 모든 날들을 창조하신 안식일의 주인을 믿음으로 소유한 때문이니까.

 

 

 하지만 어느 한 날을 필수적으로 선택해야 하는 문제라면 그건 사람의 

 

계명인 "일요주일예배”가 아니라 하나님의 계명인 “토요안식일예배”를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는것이 성경적이고 옳다는 말이다.

------------------[ 한국일보 2012년 1월 7일 ]-----------------

 

 

12, 교회를 바로 세우는 글

-개혁칼럼-  "성경 십계명, 천주교 십계명"  - 한성호

 

기독교 안에 두 개의 십계명이 있는 것도 그렇지만, 더 놀라운 것은 지금 개신교회들이 지키고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친수(親手)로 직접 써 주신 원문 “성경 십계명”이 아니라 카톨릭이 인수(人手)로 별도 제정한 “천주교 십계명”이라는 믿기지 않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십계명 ( 20:3-16)

천주교의 십계명 (천주교리문답)

1. 외에 다른 신들을 네게 있게 말지니라

1. 하나이신 천주를 만유 위에 공경하여 모시고

2. 우상을 만들지 말고 그것들을 섬기지

3. 여호와의 이름을 망령되이 부르지 말라

2. 천주의 거룩하신 이름을 불러 헛맹세를 발하지 말고

4. 안식일을 기억하여 거룩히 지키라

3. 주일을 지키고

5. 부모를 공경하라

4. 부모를 효도하여 공경하고

6. 살인하지 말라

5. 사람을 죽이지 말고

7. 간음하지 말라

6. 사음을 행치 말고

8. 도적질하지 말라

7. 도적질을 말고

9. 거짓 증거하지 말라

8. 망령된 증참을 말고

10. 이웃의 아내나 소유를 탐내지 말라

9. 남의 아내를 원치 말고

10. 남의 재물을 탐치 말라

 

보시는 것처럼 “천주교 십계명”에서 2계명이 통째로 빠진 것은 성당들마다 앞다퉈 시워놓은 많은 성상(聖像), 제대(祭臺)들이 바로 우상에 관한 “성경 십계명”에 저촉(?)되기 때문이다.

 

 

“안식일”이 “주일”로 바뀐 4계명도 그렇다. 지금 우리가 지키고 있는 주일예배의 뿌리가 한때는 비성서적이라는 이유로 개신교회의 공격을 받고 거의 죽다 살아난 그 천주교회의 전용 십계명이었다는 기막힌 사실, 그 때문에 프로테스탄트 신앙을 파괴하기 위해 주일 문제를 강력한 무기로 사용하겠다는 카톨릭의 선전 포고까지 나오지 않았던가....

 

비상이 걸린 개신교회는 급기야 천주교회와 선긋기에 나섰고 마침내 “안식일은 폐하여진 율법“ 이라느니, ”예수께서 부활하신 날이 일요일“ 이라느니 성경에도 없는 불법 일요일 예배를 날조해 낼 수가 있었으며 더 나아가 ”심판의 날“을 의미하는 계시록 1장 10절의 ”주의 날“마저 일요일로 거짓 해석하여 조작해서 주일예배 신학으로 순박한 교인들을 오랫동안 속일 수가 있었던 것이다.

 

이게 진실이다. 헌데, 어찌 “안식일을 지키라”는 정동 “성경 십계명”이 적혀있는 찬송성경 합본을 손에 들고, 반대로 비정통 “천주교 십계명”의 불법 주일예배를 아무런 죄책감도 없이 드릴 수가 있다는 말인가?

 

더구나 ‘주일’이 범죄성 용어인 줄 알면서도 “나는 죄 짓는다 그래 어쩔테냐?”는 식으로 더 당당하게 사용하시는 일부 목사님들의 강팍심과 감히 하늘을 깔보는 오만함의 극치! 도대체 언제까지 교인들을 공범자로 끌고 다니며 불법집회 장소로 교회를 이용할 것인가!

 

선택은 자유다. 계속 “천주교 십계명”의 주일을 성수하면서 카톨릭의 조소와 하나님의 정죄를 받을 것인가? 아니면 이제라도 회개하고 정통 “성경 십계명” 말씀으로 돌아가 안식일을 지킬 것인가?

--------------------------[ 한국일보, 2012년 6월 23일 토요일 ]------------------------- 

 





















 

 

 

 

 

 

 

[ 안식일은 유대인들만을 위하여 주어진게 아닌가? ]

 

[ 골 2:14-17 우리를 대적하는 의문에 쓴 증서는 무엇인가? ]

 

[ 안식일에 대한 모든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 클릭

 

 

 

조약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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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는 시온에 거하신 여호와를 찬송하며 그 행사를 백성 중에 선포할지어다”(시 9: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