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포상휴가 진짜 리얼리?, 의심과 미소 뒤섞인 표정들' [TD포토]

송선미 기자 입력 2015. 5. 18. 06:47 수정 2015. 5. 18.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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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10주년을 맞은 MBC '무한도전' 팀이 포상휴가로 18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태국으로 출국했다.

이날 오프닝 녹화를 마친 정형돈 하하 박명수 유재석 정준하 광희가 출국장으로 향하고 있다.

이번 포상 휴가는 10주년 5대 기획 중 하나. 제작진은 지난 달 14일 방송 분에서 5대 기획을 발표하며 멤버들에게 포상 휴가를 약속한 바 있다.

'무한도전'은 2005년 4월 23일 첫 방송을 시작했다. 2005년 10월 22일까지 '무모한 도전'으로 방송되다가, 2005년 10월 29일부터 '무리한 도전''무한도전-퀴즈의 달인'으로 이름을 바꿔가며 방송됐다. 이후 2006년 5월 6일부터 '무한도전'으로 이름이 고정됐다.

[티브이데일리 송선미 기자 news@tv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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