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10년만 진짜 포상휴가, 시청률도 웃었다 '1위'
'무한도전' 태국 포상휴가가 유종의 미를 거뒀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6월 13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은 12.1%(전국기준)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13.0%)보다 0.9%P 하락한 수치이지만 토요예능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된 '무한도전'은 10주년 포상휴가 세번째 이야기로, 멤버들이 극한알바를 마치고 태국에서 진짜 휴가를 지키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무한뉴스'를 통해 메르스 사태에 대한 정부 대응을 풍자하거나 멤버들의 근황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다.
동 시간대 방송된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은 8.2%, KBS 2TV '불후의 명곡'은 9.1%를 기록했다.
한편 MBC '우리 결혼했어요'는 4.6%, MBC '마이리틀텔레비전'은 7.5%, KBS 2TV '인간의 조건'은 3.5%, SBS '오마이베이비'는 7.3%,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는 6.0%%를 기록했다.(사진=MBC '무한도전' 캡처)
[뉴스엔 윤효정 기자]
윤효정 ichi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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