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규,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
[노컷뉴스 방송연예팀 이지현 기자] 김인규(59)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이 차기 KBS 사장으로 임명 제청됐다.
KBS 이사회(이사장 손병두)는 19일 서울 여의도 KBS 본관에서 임시이사회를 열고 5명의 사장 응모자를 대상으로 면접심사를 벌인 뒤 김인규 후보자를 차기 사장으로 대통령에게 임명제청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김인규 후보자는 대통령의 임명 절차를 거쳐 KBS 사장으로 최종 임명된다.
김인규 디지털미디어산업협회장은 1973년 KBS 1기 수습기자로 입사해 정치부장, 보도국장 등을 역임했다. 2003년 정연주 사장 취임 후 정사장의 임원 전원 교체 방침에 따라 KBS를 사직, 이후 고려대학교와 성균관대학교에서 강의를 맡아왔다. 2007년에는 대선 당시 이명박 캠프의 방송발전전략실장직을 맡아 활동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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